[뉴시스Pic] '퉁퉁 붓고 부르튼 코로나19 선별진료소 간호직 공무원의 손'

류현주 2021. 7. 19. 11: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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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선별진료소에 근무하는 간호직 공무원의 손이 공개돼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김선홍 천안시의원이 공개한 사진에는 더운 날씨 속에 장갑을 끼고 일한 탓에 손가락 끝이 퉁퉁 부어 부르트고 허물이 벗겨진 간호직 공무원의 손이 보였다.

코로나19 방역 최전선에 있는 간호직 공무원과 의료진 등 관계자들은 오늘도 무더운 날씨에도 더위와 맞서며 코로나19 확산을 막기 위한 사투를 벌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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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뉴시스] 이종익 기자 = 충남 천안시 한 여성 공무원이 19일 자정께 두정동 먹자골목 내 이동 선별검사소 운영을 마친 후 무더위 속에 장갑을 끼고 검사자를 돌보다 허물이 벗겨지고 부르튼 손을 보여주고 있다. 2021.07.19. (사진=김선홍 천안시의원 제공)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류현주 기자 = 코로나19 선별진료소에 근무하는 간호직 공무원의 손이 공개돼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김선홍 천안시의원이 공개한 사진에는 더운 날씨 속에 장갑을 끼고 일한 탓에 손가락 끝이 퉁퉁 부어 부르트고 허물이 벗겨진 간호직 공무원의 손이 보였다.

야외에 마련된 선별진료소에서 장시간 동안 방역복과 장갑을 끼고 근무하는 선별진료소 공무원과 의료진들은 연일 이어지는 폭염을 이겨 내기가 쉽지 않다.

코로나19 방역 최전선에 있는 간호직 공무원과 의료진 등 관계자들은 오늘도 무더운 날씨에도 더위와 맞서며 코로나19 확산을 막기 위한 사투를 벌이고 있다.

[천안=뉴시스] 이종익 기자 = 충남 천안시 한 여성 공무원이 19일 자정께 두정동 먹자골목 내 이동 선별검사소 운영을 마친 후 무더위 속에 장갑을 끼고 검사자를 돌보다 허물이 벗겨지고 부르튼 손을 보여주고 있다. 2021.07.19. (사진=김선홍 천안시의원 제공)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천안=뉴시스] 이종익 기자 = 충남 천안시 공무원이 18일 오후 두정동 먹자골목 내 이동 선별검사소에서 장기화 된 코로나19 방역 활동으로 지쳐 의자에 앉아 고개를 떨군채 휴식을 취하고 있다. (사진=천안시 제공) 2021.07.19.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권창회 기자 = 서울을 비롯한 전국 대부분 지역에 폭염특보가 내려진 13일 오후 서울 동작구청 주차장에 마련된 임시선별검사소에서 의료진이 아이스팩으로 더위를 식히고 있다. 2021.07.13. kch0523@newsis.com


[서울=뉴시스] 조수정 기자 = 코로나19 신규확진자 수가 1454명 발생, 주말 기준 최다를 기록한 18일 오전 서울 노원구청 코로나19 임시선별검사소에서 겹겹의 방호복과 장갑을 착용한 의료진이 선풍기로 더위를 식히고 있다. 2021.07.18. chocrystal@newsis.com


[서울=뉴시스] 홍효식 기자 = 전국 대부분 지역에 폭염 특보가 발효된 13일 서울 동작구청 주차장에 마련된 임시 선별검사소에서 한 의료진이 양손에 시원한 생수를 들고 이동하고 있다. 2021.07.13. yes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 홍효식 기자 = 전국 대부분 지역에 폭염 특보가 발효된 13일 서울 동작구청 주차장에 마련된 임시 선별검사소에서 한 의료진이 냉풍기에 손을 대고 더위를 식히고 있다. 2021.07.13. yesphoto@newsis.com

☞공감언론 뉴시스 ryuhj@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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