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대 나노신소재공학과 김동회 교수, 과기정통부장관상 수상

손치배 입력 2021. 7. 20. 19:22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세종대학교(총장 배덕효)는 나노신소재공학과 김동회(사진) 교수가 '나노코리아 2021'에서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상을 수상했다고 20일 밝혔다.

지난 2003년부터 시작해 올해로 19회를 맞이한 나노코리아는 나노 기술 최신 연구와 다양한 첨단 응용제품을 선보이는 국제행사다.

김 교수는 2019년에 세종대학교 나노신소재공학과 교수로 부임했으며, 차세대 태양전지 상용화를 위해 활발한 연구를 진행하고 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김동회 세종대 교수

세종대학교(총장 배덕효)는 나노신소재공학과 김동회(사진) 교수가 '나노코리아 2021'에서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상을 수상했다고 20일 밝혔다.

지난 2003년부터 시작해 올해로 19회를 맞이한 나노코리아는 나노 기술 최신 연구와 다양한 첨단 응용제품을 선보이는 국제행사다.

김 교수는 고성능 차세대 적층형 태양전지 개발을 위한 핵심 소재 기술의 뛰어난 연구 성과를 인정받아 수상했다. 또한 지난 10년 동안 다양한 유·무기 하이브리드 반도체 및 산화물 반도체 나노물질의 합성을 통해 차세대 태양전지 성능 향상, 폐태양전지 재활용 기술 등의 연구 결과를 발표했다.

김 교수는 "국내 최대 규모의 나노 기술 행사에서 장관상을 받게 돼서 매우 기쁘다. 앞으로도 태양전지 기술을 더욱 발전시키고 빛에너지 기반 분야에서 새로운 기술 혁신을 주도하고 싶다"라고 말했다.

김 교수는 2019년에 세종대학교 나노신소재공학과 교수로 부임했으며, 차세대 태양전지 상용화를 위해 활발한 연구를 진행하고 있다.

손치배기자 soncba@dt.co.kr

Copyright © 디지털타임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