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근혜, 지병으로 성모병원 입원..올해 2번째(종합)

민경락 입력 2021. 7. 20. 21:46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서울구치소에 수감 중인 박근혜(69) 전 대통령이 20일 지병 치료차 올해 두 번째로 외부 병원에 입원했다.

법무부에 따르면 박 전 대통령은 이날 오후 서울 서초구 서울성모병원에 입원해 치료를 받았다.

박 전 대통령은 2019년 어깨 수술을 위해 78일간 서울성모병원에 입원하는 등 어깨통증 등의 질환으로 구치소와 외부 병원에서 진료를 받아왔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지병 치료차 성모병원 입원한 박근혜 (서울=연합뉴스) 임화영 기자 = 서울구치소에 수감 중인 박근혜 전 대통령이 지병 치료차 입원하기 위해 20일 오후 서울 서초구 서울성모병원으로 들어서고 있다. 2021.7.20 hwayoung7@yna.co.kr

(서울=연합뉴스) 김주환 기자 = 서울구치소에 수감 중인 박근혜(69) 전 대통령이 20일 지병 치료차 올해 두 번째로 외부 병원에 입원했다.

법무부에 따르면 박 전 대통령은 이날 오후 서울 서초구 서울성모병원에 입원해 치료를 받았다.

법무부는 "박 전 대통령은 어깨 부위 수술 경과 관찰을 비롯해 허리통증 치료 등 지병 치료차 입원한 것"이라며 "퇴원 일정은 미정"이라고 밝혔다.

박 전 대통령은 2019년 어깨 수술을 위해 78일간 서울성모병원에 입원하는 등 어깨통증 등의 질환으로 구치소와 외부 병원에서 진료를 받아왔다.

올해 초에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밀접 접촉자로 분류돼 같은 병원에 입원했다가 음성판정을 받고 20일간 치료받은 바 있다.

jujuk@yna.co.kr

☞ '트바로티' 김호중, 폭행 혐의 경찰 입건…무슨 일?
☞ 맨 앞에 앉은 김연경…항공기 좌석 논란, 이번엔 없다
☞ 쥐 두 마리, 영상 찍든지 말든지 '뉴욕 혈투'
☞ 멀리 못 갔네…집 나간 거북이 1년만에 찾았더니…
☞ '중학생 제자와 성관계' 전직 교사 2심서 감형
☞ 김희재·윤정희·하니 확진…연예계 오늘도 줄줄이
☞ '음주운전 적발' 배우 박중훈 벌금 700만원
☞ 가족여행 중 딸들 앞에서 아내 살해한 남성, 감옥서 최후
☞ 항공사 부기장, 아내에게 대출 강요하며 빨래건조대로…
☞ 두쌍의 쌍둥이 커플 한 집에서 동거…헷갈린 적은?

▶연합뉴스 앱 지금 바로 다운받기~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