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에서 촬영 '미치지 않고서야' 스태프 4명째 확진

이정훈 2021. 7. 21. 15:52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경남에서 촬영 중인 MBC 드라마 '미치지 않고서야' 제작 스태프 중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4명째 발생했다.

창원시는 '미치지 않고서야' 스태프 3명이 21일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배우, 스태프들은 서울, 경기도에 주소를 두고 있지만, 함안 세트장과 숙소가 있는 창원시를 오가며 드라마 제작을 해왔다.

'미치지 않고서야' 제작 현장에서는 지난 15일 스태프 1명이 코로나19에 걸렸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15일 1명, 21일 3명 코로나19 확진 판정
코로나19 신규확진 증가세 [연합뉴스 포토 그래픽]

(창원=연합뉴스) 이정훈 기자 = 경남에서 촬영 중인 MBC 드라마 '미치지 않고서야' 제작 스태프 중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4명째 발생했다.

창원시는 '미치지 않고서야' 스태프 3명이 21일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이 드라마는 경남도가 촬영지원을 한다.

배우, 스태프들은 서울, 경기도에 주소를 두고 있지만, 함안 세트장과 숙소가 있는 창원시를 오가며 드라마 제작을 해왔다.

'미치지 않고서야' 제작 현장에서는 지난 15일 스태프 1명이 코로나19에 걸렸다.

이후 촬영이 중단됐고, 밀집 접촉자들은 자가격리에 들어갔다.

21일 확진자 3명은 자가격리 중 확진됐다.

seaman@yna.co.kr

☞ 김연경 손목 갤워치4 포착…출시도 안 했는데?
☞ '트바로티' 김호중, 폭행 혐의 경찰 조사…무슨 일?
☞ "중세 일본인가" 냉장고 없는 선수촌에 선수들 생고생
☞ '테스형'도 예외 없다…나훈아 부산공연 무산
☞ 옆가게 미성년 알바생 지속 성폭행한 30대…임신중절까지
☞ 가슴까지 차오른 물에 지하철 500명 집단패닉…12명 사망
☞ '선수촌 코로나 불안해' 美여자체조대표팀, 호텔로 '탈출'
☞ '킬비리' 우마 서먼 변신한 류호정, 채용비리 척결검 들었다
☞ '男제자와 성관계' 전직 중학교 기간제 교사 감형…이유는
☞ "동생 수십차례 찔러 살해한 30대, 헤어지고 7개월간 집착"

▶연합뉴스 앱 지금 바로 다운받기~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