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림픽 D-1 도쿄, 신규 확진 1979명..이틀 연속 1800명 상회

최종일 기자 2021. 7. 22. 17: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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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도쿄도는 올림픽 개막을 하루 앞둔 22일, 도내에서 새롭게 1979명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나왔다고 밝혔다.

일본 공영방송 NHK와 요미우리신문에 따르면 일주일 전과 비교하면 671명이 증가해 지난 주 같은 요일을 33일 연속으로 웃돌았다.

일일 신규 감염자는 이틀 연속으로 1800명을 상회했다.

또한 최근 1주간의 평균 신규 감염자는 1373.4명으로 전주(882.1명)과 비교해 55.7% 증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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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 도쿄올림픽을 8일 앞둔 15일 일본 도쿄올림픽 MTM(Media Transport Mall)에서 마스크를 쓴 안내요원들이 근무를 하고 있다.2021.7.15/뉴스1 © News1 송원영 기자

2020 도쿄올림픽을 8일 앞둔 15일 일본 도쿄올림픽 MTM(Media Transport Mall)에서 마스크를 쓴 안내요원들이 근무를 하고 있다.2021.7.15/뉴스1 © News1 송원영 기자

(서울=뉴스1) 최종일 기자 = 일본 도쿄도는 올림픽 개막을 하루 앞둔 22일, 도내에서 새롭게 1979명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나왔다고 밝혔다.

일본 공영방송 NHK와 요미우리신문에 따르면 일주일 전과 비교하면 671명이 증가해 지난 주 같은 요일을 33일 연속으로 웃돌았다. 일일 신규 감염자는 이틀 연속으로 1800명을 상회했다.

또한 최근 1주간의 평균 신규 감염자는 1373.4명으로 전주(882.1명)과 비교해 55.7% 증가했다. 중증자는 전날보다 1명 늘어난 65명이 됐다.

allday33@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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