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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4단계 격상 검토..강원은 병상 부족 '비상'

박수진 기자 입력 2021. 07. 23. 19:24 수정 2021. 07. 23. 2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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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추가 확진자는 1천600명대였습니다.

그래서 부산은 거리두기를 최고 단계인 4단계로 올리는 걸 검토하고 있고, 강원은 환자가 빠르게 늘면서 병상 확보가 시급해졌습니다.

부산 확진자는 사흘째 100명대를 이어가며 연일 최고치를 경신 중입니다.

강원도 확진자는 62명으로 역대 가장 많았는데, 병상 부족도 현실화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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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코로나 추가 확진자는 1천600명대였습니다. 수도권은 증가세가 다소 주춤한데, 지방이 더 걱정입니다. 그래서 부산은 거리두기를 최고 단계인 4단계로 올리는 걸 검토하고 있고, 강원은 환자가 빠르게 늘면서 병상 확보가 시급해졌습니다.

박수진 기자입니다.

<기자>

부산 동래구의 한 목욕탕입니다.

지난 19일 첫 확진자가 나온 뒤 손님과 직원 등 42명이 감염됐습니다.

확진자와 같은 시간대 목욕탕을 이용한 접촉자만 2천500여 명이어서 확진자는 더 늘 수 있습니다.

부산 확진자는 사흘째 100명대를 이어가며 연일 최고치를 경신 중입니다.

부산시는 4단계 격상도 검토하고 있습니다.

[이소라/부산시 시민방역추진단장 : 4단계 격상 부분은 우리 시 자체의 논의와 중대본과 협의를 계속 진행하고 있습니다.]

강원도 홍천의 한 대형 리조트에서는 직원 14명이 확진되면서, 내일(24일)부터 전체 직원 700여 명에 대한 전수검사를 진행합니다.

강원도 확진자는 62명으로 역대 가장 많았는데, 병상 부족도 현실화하고 있습니다.

코로나 치료 병상은 현재 68개 남았고 생활치료센터 수용 가능 인원도 7명에 불과합니다.

서울 서초구 어린이집에선 지금까지 14명이 확진됐습니다.

만 1살 이하 유아와 백신 1차 접종을 마친 교사도 포함됐습니다.

수도권은 이동량이 줄면서 확진자가 조금 줄고 있습니다.

[이기일/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제1통제관 : 수도권의 이동량은 전주보다 8%가 감소하였습니다. 2주 전보다는 12%가 감소하여 3주 연속으로 지속적인 감소 추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하지만 여름휴가철과 거리두기 풍선효과로 비수도권 내 이동량이 늘면서 감염 확산이 걱정됩니다.

방역 당국은 특히 수도권 주민은 장거리 이동은 자제하고 휴가는 8월 이후로 미뤄달라고 당부했습니다.

(영상취재 : 김민철, 영상편집 : 이승진, CG : 한정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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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수진 기자start@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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