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쿄 북상 '네파탁'.. 5년 전 中 쑥대밭 만든 태풍과 이름 똑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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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쿄올림픽 변수로 떠오르고 있는 태풍 네파탁이 북상하고 있는 가운데, 5년 전 중국 푸젠성을 쑥대밭으로 만든 태풍과 이름이 똑같아 관심을 끈다.
24일 기상청에 따르면 네파탁은 이날 오전 3시쯤 괌 북북동쪽 1360㎞ 해상을 지났다.
기상청은 네파탁이 계속 북진하다 26일 밤 북서쪽으로 방향을 틀어 27일 오전 3시 도쿄 동남쪽 380㎞ 해상에 있을 것으로 예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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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쿄올림픽 변수로 떠오르고 있는 태풍 네파탁이 북상하고 있는 가운데, 5년 전 중국 푸젠성을 쑥대밭으로 만든 태풍과 이름이 똑같아 관심을 끈다.
24일 기상청에 따르면 네파탁은 이날 오전 3시쯤 괌 북북동쪽 1360㎞ 해상을 지났다. 태풍의 속도는 시속 11㎞이며 중심기압은 998헥토파스칼(hPa)로 중심에서 시속 68㎞의 강풍이 불고 있다고 기상청은 설명했다.
기상청은 네파탁이 계속 북진하다 26일 밤 북서쪽으로 방향을 틀어 27일 오전 3시 도쿄 동남쪽 380㎞ 해상에 있을 것으로 예상했다. 이후 도쿄 인근 내륙을 통과해 28일 오전에 빠져나갈 것으로 전망했다.
네파탁이 일본 도쿄 인근을 관통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현재 진행 중인 도쿄 올림픽 진행에 차질이 불가피해졌다. 도쿄 올림픽은 23일 개막했으며 약 2주 간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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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민준 기자 minjun84@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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