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기 진실화해위, '부여·예산 우익 살해' 진실규명 착수
정재훈 2021. 7. 24. 21:41
[KBS 대전]6.25 한국전쟁 당시 부여와 예산, 서산에서 일어난 공무원과 민간인 희생사건에 대한 정부의 조사가 시작됐습니다.
2기 진실화해위원회는 한국전쟁 당시 부여와 예산에서 공무원과 우익인사들이 인민군에 살해된 사건과 서산과 태안에서 벌어진 민간인 희생사건을 포함해 620여 건에 대해 5차 조사개시 명령을 내리고 진실규명에 나섰습니다.
정재훈 기자 (jjh119@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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