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경책 꺼내든 일본.. 자가격리 방역수칙 위반 3명 실명 공개

김태욱 기자 2021. 8. 4. 06: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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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정부가 자가격리 방역수칙을 위반한 자국민 3명의 실명을 공개했다.

지난 3일(한국시각) 로이터는 "일본 정부가 자가격리 위반자들의 실명공개와 함께 수치심을 주기 시작"이라는 제목의 보도를 내놓았다.

해당 보도에 따르면 일본 정부는 지난 2일 자가격리 위반자 3명의 실명을 공개했다.

지난 2일 일본 후생노동성(한국의 보건복지부에 해당)은 국내 입국 후 자가격리 기간 중 확인 연락에 응하지 않은 20대와 30대 3명의 이름을 홈페이지에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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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3일(한국시각) 로이터통신은 일본 정부가 자가격리를 위반한 일본인 3명 실명을 공개했다고 보도했다. 사진은 지난달 31일 일본 도쿄 거리 모습. /사진=로이터
일본 정부가 자가격리 방역수칙을 위반한 자국민 3명의 실명을 공개했다.

지난 3일(한국시각) 로이터는 "일본 정부가 자가격리 위반자들의 실명공개와 함께 수치심을 주기 시작"이라는 제목의 보도를 내놓았다.
해당 보도에 따르면 일본 정부는 지난 2일 자가격리 위반자 3명의 실명을 공개했다. 이어 실명 공개 직후 트위터에서 3명 신상에 대한 각종 추측이 쏟아졌다고 전했다.

지난 2일 일본 후생노동성(한국의 보건복지부에 해당)은 국내 입국 후 자가격리 기간 중 확인 연락에 응하지 않은 20대와 30대 3명의 이름을 홈페이지에 공개했다. 확인 연락에 응하지 않은 사람의 이름을 공개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후생성은 "감염 확대 방지 차원에서 서약 위반 시 앞으로도 지속해서 대응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로이터에 따르면 일본은 현재 자국민을 포함한 모든 이들에게 국내 입국 시 자가격리 2주를 의무화한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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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욱 기자 taewook9703@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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