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로고-닥터나우, 처방 약 배달서비스 인프라 확장 협약
김범준 2021. 8. 4. 0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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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로고는 닥터나우와 '딜리버리 인프라 확장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4일 밝혔다.
근거리 물류 IT 플랫폼을 운영하는 스타트업 바로고는 닥터나우 앱을 통해 비대면 진료를 본 환자들에게 처방 약 배달 서비스를 제공한다.
닥터나우 앱을 통해 비대면 진료를 본 환자들은 약 수령 희망 주소지와 가장 가까운 제휴 약국에서 약사의 판단에 따라 처방된 약을 배달로 받아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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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김범준 기자] 바로고는 닥터나우와 ‘딜리버리 인프라 확장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4일 밝혔다.
근거리 물류 IT 플랫폼을 운영하는 스타트업 바로고는 닥터나우 앱을 통해 비대면 진료를 본 환자들에게 처방 약 배달 서비스를 제공한다. 현재 서울·경기 등 수도권 지역 내 닥터나우 제휴 약국에 배달 서비스를 제공 중이다. 추후 서비스 제공 가능 지역을 전국으로 확장할 예정이다.
닥터나우는 비대면 진료, 처방전 원격전송, 처방 약 배달까지 비대면 진료의 전 과정을 지원하는 플랫폼이다. 닥터나우 앱을 통해 비대면 진료를 본 환자들은 약 수령 희망 주소지와 가장 가까운 제휴 약국에서 약사의 판단에 따라 처방된 약을 배달로 받아볼 수 있다.
바로고 관계자는 “닥터나우를 통해 비대면 진료를 보는 환자분들이 신뢰할 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범준 (yolo@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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