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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손안의 캐디"..노캐디에 최적화된 '싱글 매니저' 출시

김영수 입력 2021. 08. 04. 11: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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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 라운드에 있어 캐디는 동반자이고 조언자다.

4일 골프업계에 따르면 노캐디 라운드 전용 솔루션 기업인 원츠골프앤레저(주)는 오는 6일 골프존 카운티 안성 W 골프장을 필두로 노캐디에 최적화해 플레이할 수 있는 '싱글 매니저'를 출시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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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김영수 기자] 골프 라운드에 있어 캐디는 동반자이고 조언자다. 하지만 최근 산재보험, 고용보험 의무화, 코로나19 등의 영항 등 골프환경의 급격한 변화로 노캐디라운드 도입이 가속화되고 있다. 골퍼 입장에서 노캐디 라운드 시 가장 불편한 점은 그린까지 거리와 코스 정보에 대한 부재이고 골프장에서는 골퍼의 안전관리와 서비스 수준 유지에 대한 걱정이 가장 클 것이다.

4일 골프업계에 따르면 노캐디 라운드 전용 솔루션 기업인 원츠골프앤레저(주)는 오는 6일 골프존 카운티 안성 W 골프장을 필두로 노캐디에 최적화해 플레이할 수 있는 ‘싱글 매니저’를 출시할 계획이다. ‘싱글 매니저’는 원츠골프앤레저를 중심으로 디지털 트윈 전문기술을 보유한 플럭시티, 통신 및 제어계측 전문기업인 구루아이오티 3사가 공동으로 개발한 솔루션이다.

▲싱글 매니저. (사진=원츠골프앤레저)
‘싱글 매니저’의 가장 큰 장점은 캐디가 전달해주는 코스 공략에 대한 설명과 코스 내 골퍼가 공략하고자 하는 그린과 IP까지의 정확한 거리를 제공한다는 것이다. 특히 코스 맵을 통한 시각적인 코스정보 및 코스 장애물의 위치와 함께 현재 위치를 기준으로 공략지점까지 거리 정보를 제공해 전략적인 코스 공략이 가능하며 그린의 마운드 방향 및 난이도 정보를 활용해 스코어 관리 등 경기능률 향상에 도움이 된다.

골프장 입장에서도 캐디 부재로 제공되지 않는 코스의 정보를 ‘싱글 매니저’ 단말기를 통해 서비스할 수 있다. 가장 큰 장점은 골퍼에 대한 최소한의 위험지역 정보 제공과 함께 노캐디 라운드 운영을 통한 원활한 캐디 관리와 경기진행 관리가 가능하다는 것이다. 최상의 캐디 서비스는 결국 캐디의 근무 일수 및 환경에 따라 결정되기 때문이다.

기존에 많은 골퍼들이 접해보았던 라운드 보조장치는 다수의 골프장에 대한 일반적인 정보를 제공해 골프장별 개개의 특성을 정확히 반영하는데 제한적이지만 ‘싱글매니저’는 골프장별 특성을 정확히 파악해 관련 정보를 제공한다는 점도 특징이다.

원츠골프앤레저 관계자는 “싱글 매니저는 시각적인 정보 제공과 골프장이 원하는 코스 정보를 고객의 위치에 따라 제공해 골퍼와 골프장 모두에게 캐디 부재로 인한 불편과 문제점들을 최소화할 수 있다”며 “골퍼와 골프장 양측 모두 노캐디 라운드의 불편한 문제점들을 적극 해소할 수 있는 대안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김영수 (kys74@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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