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용진 "이재명, 이낙연 캠프 신고 신속히 철회해야"

송재인 2021. 8. 4. 11: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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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대권 주자 박용진 의원은 이재명 지사 측이 이낙연 캠프 수석대변인 오영훈 의원을 허위사실 유포로 당 선관위와 윤리감찰단에 신고한 데 대해 몹시 언짢다며 신속한 철회를 촉구했습니다.

박 의원은 오늘(4일) 국회 기자회견 뒤 기자들과 만나 정치는 말로 하는 일이기 때문에 입을 공격하면 안 된다며, 동료끼리 서로 신고하거나 처벌을 요구하는 방향으로 잡히면 안 된다고 지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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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대권 주자 박용진 의원은 이재명 지사 측이 이낙연 캠프 수석대변인 오영훈 의원을 허위사실 유포로 당 선관위와 윤리감찰단에 신고한 데 대해 몹시 언짢다며 신속한 철회를 촉구했습니다.

박 의원은 오늘(4일) 국회 기자회견 뒤 기자들과 만나 정치는 말로 하는 일이기 때문에 입을 공격하면 안 된다며, 동료끼리 서로 신고하거나 처벌을 요구하는 방향으로 잡히면 안 된다고 지적했습니다.

앞서 박 의원은 비정규직으로 노동시장에 들어오는 청년 노동자에 대해 7년을 일하면 자발적으로 퇴직해도 1년가량 통상임금을 받을 수 있도록 하는 '청년 안식년제' 공약을 발표했습니다.

YTN 송재인 (songji10@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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