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슬의생' 전미도 "지하철에 얼굴 걸려, 이게 무슨 일"

입력 2021. 8. 4. 11: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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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오윤주 기자] 배우 전미도가 생일을 맞아 팬들의 축하에 인사를 전했다.

4일 전미도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덕분에 지하철에 얼굴도 걸려보고 이제 무슨 일이래~ㅎㅎ"라며 "마흔의 생일에 좋은 추억 만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라고 전했다.

이와 함께 공개된 사진에는 전미도의 생일 축하 메시지가 붙은 지하철 전광판 광고가 담겼다. 해당 광고에는 전미도의 생년월일 '19820804'와 '치열하게 고민하고, 치열하게 달려온 우리의 반딧불이 전미도 배우님의 생일을 축하합니다!'라는 멘트가 적혀있다.

전미도는 광고판 앞에서 인증샷을 남긴 모습이다. 셔츠에 청바지로 깔끔한 룩을 연출한 그는 마스크를 썼지만 한껏 눈웃음을 지으며 행복함을 드러냈다.

전미도는 케이블채널 tvN 드라마 '슬기로운 의사생활 시즌2'에서 채송화 역으로 열연 중이다.

[사진 = 전미도 인스타그램]-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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