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용근♥' 채리나, 배구 준결승 진출에 눈물.."야구도 힘내줘요"

최희재 입력 2021. 8. 4. 1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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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리나가 벅찬 마음을 전했다.

채리나는 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아 눈물이. 오늘 여러번 울고 싶다!!!!!!! 야구도 힘내줘요!!! #멋져요 #대한민국 파이팅"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대한민국 4강 진출'이라는 문구가 적힌 2020 도쿄 올림픽 배구 8강 중계 모습이 담겨있다.

한편, 채리나는 지난 2016년 야구선수 박용근과 결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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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최희재 기자) 채리나가 벅찬 마음을 전했다.

채리나는 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아 눈물이. 오늘 여러번 울고 싶다!!!!!!! 야구도 힘내줘요!!! #멋져요 #대한민국 파이팅"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대한민국 4강 진출'이라는 문구가 적힌 2020 도쿄 올림픽 배구 8강 중계 모습이 담겨있다. 이날 배구 국가대표팀은 5세트 접전 끝에 4강에 진출하게 됐다.

한편, 채리나는 지난 2016년 야구선수 박용근과 결혼했다.

사진=채리나 인스타그램

최희재 기자 jupi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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