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용건, 임신 스캔들 논란ing..39세 연하 신상 털기→애꿎은 추가 피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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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용건의 혼전 임신 스캔들 논란은 계속되는 가운데 39세 연하 A씨의 신상을 파헤치고 이번 일과 무관한 B씨가 알려지는 등 2차 가해가 이어지고 있다.
지난 3일 각종 메신저 플랫폼 단체 대화방과 SNS, 온라인 커뮤니티를 통해 김용건을 고소한 A씨라고 알려진 사진이 공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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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3일 각종 메신저 플랫폼 단체 대화방과 SNS, 온라인 커뮤니티를 통해 김용건을 고소한 A씨라고 알려진 사진이 공개됐다. A씨라고 지목된 여성 B씨의 SNS 주소도 알려지는 등 잘못된 정보가 계속 퍼져나갔다.
또한 일부 네티즌들은 고소인 A씨를 찾기 위해 무분별한 추측을 내놓고 있으며 2차 가해를 지속적으로 만들어내고 있다. 현재 포털사이트에서 김용건의 관련 검색어는 모두 '김용건 여자', '김용건 여자친구'이며 B씨의 이름까지 함께 올라가있는 상황. 김용건의 임신 스캔들을 향한 잘못된 관심이 널리 알려지자, 일각에서는 이런 행태를 비판하고 비난의 목소리를 높이고 있다.
특히 한 네티즌은 "이런 신상털기가 웃자고 하는 소리냐. 최초 유포자 아니면 문제 없다는 식의 생각을 근절해야 한다", "고소인과 B씨는 모두 일반인이다"라며 현 상황을 지적했다.
김용건은 낙태 강요 미수죄로 경찰에 피소됐다. 김용건과 A씨는 2008년 한 드라마 종영 파티에서 인연을 맺고 관계를 유지하던 중 A씨가 지난 4월 초 임신 소식을 전했다. 이를 들은 김용건은 출산을 반대하며 두 사람 간 갈등이 불거진 것.
이후 김용건은 아이를 책임지겠다는 입장을 취했으나 A씨는 "그동안 폭행, 낙태 강요를 당했다", "김용건의 입장은 그동안 태도와 너무 다르다"라며 추가 입장을 전해 논란의 파장은 계속 커지고 있다.
한편 김용건은 1977년 비연예인 여성과 결혼, 1996년에 이혼했다. 슬하에 아들인 배우 하정우(본명 김성훈), 배우 차현우(본명 김영훈)가 있다.
안윤지 기자 zizirong@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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