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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국 "윤석열, 후쿠시마 방사능 유출 안됐다고? 인터뷰 왜 삭제"

구자윤 입력 2021. 08. 05. 09:12 수정 2021. 08. 05. 0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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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국 전 법무부 장관이 국민의힘 대선주자인 윤석열 전 검찰총장이 한 언론과 인터뷰에서 일본 후쿠시마 원전에 대해 "방사능 유출은 기본적으로 안 됐다"고 발언한 내용이 공개됐다가 삭제된 일을 문제 삼고 나섰다.

윤 전 총장은 전날 인터뷰에서 원전 문제와 관련해 "일본에서도 후쿠시마 원전이 폭발한 것은 아니다"라며 "지진하고 해일이 있어서 피해가 컸지만 원전 자체가 붕괴된 것은 아니다"라고 말했으나 현재 이 내용은 삭제된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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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전 검찰총장. 뉴스1

조국 전 법무부 장관이 국민의힘 대선주자인 윤석열 전 검찰총장이 한 언론과 인터뷰에서 일본 후쿠시마 원전에 대해 “방사능 유출은 기본적으로 안 됐다”고 발언한 내용이 공개됐다가 삭제된 일을 문제 삼고 나섰다.

조 전 장관은 5일 트위터에 부산일보와 윤 전 총장의 인터뷰 기사를 공유하면서 “이하 윤석열의 부산일보 인터뷰 중 적색 밑줄 그은 부분이 삭제됐다”고 지적했다.

윤 전 총장은 전날 인터뷰에서 원전 문제와 관련해 “일본에서도 후쿠시마 원전이 폭발한 것은 아니다”라며 “지진하고 해일이 있어서 피해가 컸지만 원전 자체가 붕괴된 것은 아니다”라고 말했으나 현재 이 내용은 삭제된 상태다.

하지만 이미 기사 댓글에는 “내가 눈이 이상한 건가? 일본에 방사능 유출이 없었따는게 뭔 소리지? 아직도 후쿠시마 원전 지역은 사람이 못 살고 있는데?”, “방사능 유출 안 됐으니까 맨몸으로 후쿠시마 가서 원전 브이로그 찍고 오시길”, “방사능 유출이 안됐다? 일본 우익도 이런 말은 안하겠다” 등과 같은 네티즌들의 비판이 잇따른 상태다.

조 전 장관은 “후쿠시마에서 원전이 녹아내리고 수소폭발이 일어나 방사능이 유출됐음은 명백한 사실”이라며 “부산일보는 왜 이 구절을 삭제했는지 밝혀야 한다. 부산일보, 알아서 기는 것인가?“라고 따져 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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