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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스정류장 인근 화단서 쓰러진 20대 "열사병에 의한 사망 추정"

김동영 입력 2021. 08. 05. 11:08 수정 2021. 08. 05. 1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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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지역에 연일 폭염 특보가 이어지는 가운데 20대 남성이 쓰러진 채 발견돼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숨졌다.

5일 인천 중부경찰서 등에 따르면 지난 3일 오후 4시19분께 인천 동구 한 버스정류장 인근 화단에서 A(20대)씨가 의식을 잃고 쓰러진 채 발견됐다.

행인의 신고를 받고 출동한 119구급대에 의해 인근 병원으로 옮겨진 A씨는 치료를 받던 중 다음날인 4일 오전 끝내 숨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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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뉴시스] 김동영 기자 = 인천지역에 연일 폭염 특보가 이어지는 가운데 20대 남성이 쓰러진 채 발견돼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숨졌다.

5일 인천 중부경찰서 등에 따르면 지난 3일 오후 4시19분께 인천 동구 한 버스정류장 인근 화단에서 A(20대)씨가 의식을 잃고 쓰러진 채 발견됐다.

행인의 신고를 받고 출동한 119구급대에 의해 인근 병원으로 옮겨진 A씨는 치료를 받던 중 다음날인 4일 오전 끝내 숨졌다.

A씨가 쓰러진 당일 인천 동구에는 폭염주의보가 내려졌으며, 낮 최고 기온은 30도를 기록했다.

경찰에서 A씨의 유족은 “A씨가 전단지 관련 아르바이트를 한 것으로 알고 있다”고 진술했다.

경찰은 병원 측으로 부터 A씨가 열사병으로 숨진 것으로 추정된다는 의견을 전달받았으며 정확한 사망원인을 확인하기 위해 시신을 국립과학수사연구원에 부검을 의뢰할 방침이다.

경찰 관계자는 “A씨의 정확한 사망원인을 위해 시신을 부검할 방침이다”며 “A씨가 쓰러진 당일 행적에 대해서도 조사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dy0121@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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