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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금 현실화 효과"..CJ대한통운, 2Q 영업익 전년比 8%↑(상보)

이강준 기자 입력 2021. 08. 06. 10:43 수정 2021. 08. 06. 13: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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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대한통운이 택배 요금 인상 등을 통해 실적 개선에 성공했다.

CJ대한통운은 연결재무제표 기준 지난 2분기 매출액이 2조 7472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3.7% 증가했으며, 영업이익은 906억원으로 전년 동기대비 8% 증가했다고 6일 밝혔다.

매출액은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기저효과로 인한 국내외 물류 물동량 증가와 택배판가 인상, e-풀필먼트(일괄물류) 영업확대 등으로 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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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대한통운 청각장애인 배송원들이 택배상품을 전달하고 있다.

CJ대한통운이 택배 요금 인상 등을 통해 실적 개선에 성공했다.

CJ대한통운은 연결재무제표 기준 지난 2분기 매출액이 2조 7472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3.7% 증가했으며, 영업이익은 906억원으로 전년 동기대비 8% 증가했다고 6일 밝혔다.

매출액은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기저효과로 인한 국내외 물류 물동량 증가와 택배판가 인상, e-풀필먼트(일괄물류) 영업확대 등으로 늘었다. 영업이익은 글로벌 사업의 코로나19(COVID-19) 영향 회복과 미국·동남아 등 고성장시장 사업집중 및 수익성 위주 경영 등으로 인해 증가했다.

올해 초 택배비 인상과 자동화율을 높이면서 호실적을 기록했다는 분석이다. 강성진 KB증권 애널리스트는 "택배요금 인상이 효과를 거두고 있다"며 "앞으로도 경기 회복으로 글로벌 부문 손익이 개선될 것"이라고 분석했다.

CJ대한통운 관계자는 "△데이터 기반 물류 디지털 경쟁력 강화 △TES 핵심기술의 체계적인 마스터 플랜 구축 및 실행 △e-풀필먼트 사업 성장 극대화 △ESG경영을 통한 미래기업가치 창출과 친환경 물류체계 구축에 박차를 가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강준 기자 Gjlee1013@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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