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규확진 첫 2000명대, 오후 9시까지 2021명..코로나 사태후 568일만

2021. 8. 10. 2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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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일 오후 9시 기준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2000명을 넘겼다.

방역당국과 서울시 등 각 지방자치단체에 따르면 이날 0시부터 오후 9시까지 전국에서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은 신규 확진자는 총 2021명으로 집계됐다.

전날 같은 시간에 집계된 1384명보다 637명 많다.

2000명대 확진자는 지난해 1월20일 첫 환자가 나온 이후 1년6개월 보름여, 정확히 568일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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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구로구 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검사를 받기 위해 길게 줄을 서 있는 시민들 모습. [연합]

[헤럴드경제=최원혁 기자] 10일 오후 9시 기준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2000명을 넘겼다.

방역당국과 서울시 등 각 지방자치단체에 따르면 이날 0시부터 오후 9시까지 전국에서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은 신규 확진자는 총 2021명으로 집계됐다.

전날 같은 시간에 집계된 1384명보다 637명 많다.

2000명대 확진자는 지난해 1월20일 첫 환자가 나온 이후 1년6개월 보름여, 정확히 568일만이다.

choigo@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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