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 코로나19 신규 확진 1만8000명 돌파..1만8822명 '최다'

김정률 기자 2021. 8. 12. 19:28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일본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일일 확진자 수가 12일 또다시 최다 기록을 경신했다.

일본 공영방송 NHK에 따르면, 일본 전역의 일일 확진자 수는 1만8822명으로 집계됐다.

이어 Δ가나가와현(1807명) 오사카부(1654명) Δ사이타마현(1528명) Δ치바현(1038명)에서도 네 자릿수 확진자가 나왔다.

이에 따라 일본의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109만224명으로 집계됐으며, 사망자는 24명이 추가되면서 총 1만5372명이 됐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5일(현지시간) 코로나19 긴급 사태속 올림픽 대회가 열리고 있는 도쿄의 신주쿠 역에 시민들이 붐비고 있다. © AFP=뉴스1 © News1 우동명 기자

(서울=뉴스1) 김정률 기자 = 일본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일일 확진자 수가 12일 또다시 최다 기록을 경신했다.

일본 공영방송 NHK에 따르면, 일본 전역의 일일 확진자 수는 1만8822명으로 집계됐다. 이는 일일 감염자로서는 가장 많은 숫자다. 전날 1만5813명을 넘어 이틀 연속 신기록을 갈아치웠다.

수도 도쿄도에서만 4989명의 확진자가 새로 보고됐다. 도쿄도의 최다 기록은 지난 5일 기록한 5042명이다. 지난 7일 평균은 3976명으로 전주 대비 109% 증가했다.

이어 Δ가나가와현(1807명) 오사카부(1654명) Δ사이타마현(1528명) Δ치바현(1038명)에서도 네 자릿수 확진자가 나왔다.

이에 따라 일본의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109만224명으로 집계됐으며, 사망자는 24명이 추가되면서 총 1만5372명이 됐다.

jrkim@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