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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팡 "택배없는 날을 응원합니다"

최재성 입력 2021. 08. 13. 10: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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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팡이 '택배없는 날'을 맞이해 택배기사들을 응원하는 영상을 13일 공개했다.

주5일 근무와 15일 연차 등 연 130일 휴무를 보장받는 쿠팡 배송기사와 달리 주5일 근무 보장을 받지 못하는 타 택배기사들의 휴식을 응원한다는 것이 주요 내용이다.

실제 쿠팡은 배송인력인 쿠친을 직고용하고 주5일 근무를 실시하는 등 휴무를 보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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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낸셜뉴스]쿠팡이 ‘택배없는 날’을 맞이해 택배기사들을 응원하는 영상을 13일 공개했다.

주5일 근무와 15일 연차 등 연 130일 휴무를 보장받는 쿠팡 배송기사와 달리 주5일 근무 보장을 받지 못하는 타 택배기사들의 휴식을 응원한다는 것이 주요 내용이다.

영상은 이번 택배없는 날을 앞두고 타 택배기사들의 휴무일인 택배없는 날을 응원한다는 메시지를 담고 있다. 또 “쿠팡친구(배송인력)들은 평소 주5일 근무와 충분한 휴무를 통해 일요일에도 배송이 가능하며 지금도 쿠팡친구 3명 중 1명은 쉬고 있다“는 메시지도 전한다.

실제 쿠팡은 배송인력인 쿠친을 직고용하고 주5일 근무를 실시하는 등 휴무를 보장하고 있다. 쿠친들은 15일의 연차 휴무와 연 130일 휴무를 보장받는다. 매일 쿠친 3명 중 1명은 쉬고 있는 셈이다.

여기에 최대 4주 유급휴식 프로그램인 ‘쿠팡케어’도 제공한다. 최근 ‘쿠팡 뉴스룸’ 유튜브 채널에 쿠팡케어 1기 쿠친의 체험기 영상을 공개해 하루 만에 조회수 1만을 기록하는 등 주목을 받기도 했다.

쿠팡이 의료·헬스케어 분야 전문가들과 공동으로 개발한 ‘쿠팡케어’는 혈압·혈당 등 건강 지표가 상대적으로 높은 배송직원들을 대상으로 4주 동안 배송 업무를 멈추고 건강관리에만 집중하도록 한 업계 최초 유급 건강증진 프로그램이다.

쿠팡은 타 택배사와 달리 분류전담 인력인 헬퍼를 별도 운영해 배송인력의 근무환경을 획기적으로 개선한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 쿠팡 헬퍼는 전국에 4500명 정도 일하고 있으며 택배 상자를 분류해 배송 차량으로 옮기는 업무를 담당하고 있다. 또한 쿠친은 4대보험 적용, 차량, 유류비, 통신비, 퇴직금 등을 지급해 업계에서 높은 수준의 복리후생과 근무환경을 제공한다.

최근에는 쿠팡친구는 물론 함께 근무하는 분류전담 인력인 헬퍼와 자가 차량 배송 플렉서들에게도 생수와 음료를 지급했다. 이외에도 팔 쿨토시, 휴대용 쿨링백 등을 전달한 쿠팡은 2018년부터 매년 혹서기와 혹한기 시즌을 맞아 쿠친들이 배송에 집중할 수 있도록 다양한 용품을 전달하고 있다.

쿠팡 관계자는 “택배없는 날이 단순한 하루 휴무를 넘어서 모든 택배기사들의 안정적인 근로 여건을 논의하고 발전시켜 가는 디딤돌이 되길 바라고 있다”면서 “이를 지지하기 위해 영상을 기획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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