혹서기 취약계층에 전달할 선풍기

김선웅 입력 2021. 8. 18. 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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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적십자사 서울지사 관계자들과 빙그레봉사단이 17일 오전 서울 양천구 대한적십자사 서울특별시지사 서부봉사관에서 취약계층에 전달될 선풍기를 차량에 싣고 있다.

이번 선풍기 기부는 혹서기 무더위에 노출되기 쉬운 취약계층의 건강한 일상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적십자 서울지사는 빙그레가 후원한 스탠드형 선풍기 900대를 서울지역 각 봉사관을 통해 재난취약계층 900세대에 전달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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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김선웅 기자 = 대한적십자사 서울지사 관계자들과 빙그레봉사단이 17일 오전 서울 양천구 대한적십자사 서울특별시지사 서부봉사관에서 취약계층에 전달될 선풍기를 차량에 싣고 있다. 이번 선풍기 기부는 혹서기 무더위에 노출되기 쉬운 취약계층의 건강한 일상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적십자 서울지사는 빙그레가 후원한 스탠드형 선풍기 900대를 서울지역 각 봉사관을 통해 재난취약계층 900세대에 전달할 계획이다. 2021.08.18. mangusta@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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