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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기서 딴짓을?" 이준석, 홍범도 장군 안장식에서 '손톱손질' [영상]

한영준 입력 2021. 08. 19. 08: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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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내 갈등의 한 중심에 서있는 이준석 국민의힘 대표가 홍범도 장군의 유해 안장식에서 딴 짓을 하는 모습이 포착돼 온라인 상에서 뭇매를 맞고 있다.

19일 정치권 등에 따르면 홍범도 장군의 유해 안장식이 지난 18일 오전 대전현충원에서 진행됐다.

이날 안장식에는 문재인 대통령 내외, 특사단, 정당 대표, 국방부 장관, 각군 참모총장, 해병대사령관, 홍범도함장, 광복회장, 여천홍범도장군기념사업회, 남양 홍씨 문중 대표, 대한고려인협회장, 고려인 등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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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8일 오전 대전현충원에서 진행된 홍범도 장군의 유해 안장식에서 이준석 국민의힘 대표(앞줄 왼쪽 세번째)가 손톱 정리를 하고 있다. 청와대 유튜브 캡처

[파이낸셜뉴스] 당내 갈등의 한 중심에 서있는 이준석 국민의힘 대표가 홍범도 장군의 유해 안장식에서 딴 짓을 하는 모습이 포착돼 온라인 상에서 뭇매를 맞고 있다.

19일 정치권 등에 따르면 홍범도 장군의 유해 안장식이 지난 18일 오전 대전현충원에서 진행됐다.

이날 안장식에는 문재인 대통령 내외, 특사단, 정당 대표, 국방부 장관, 각군 참모총장, 해병대사령관, 홍범도함장, 광복회장, 여천홍범도장군기념사업회, 남양 홍씨 문중 대표, 대한고려인협회장, 고려인 등이 참석했다. 국민대표 자격으로 특사 임무를 수행한 조진웅 배우의 사회로 진행됐다.

방송은 물론 유튜브 등으로 생중계된 이날 행사에 이준석 대표의 '손톱정리'가 논란이 되고 있다. 행사 도중 이 대표가 손톱 정리를 하는 자세를 취하다가 고개를 드는 장면이 생중계 화면에 잡혔다.

하필 문 대통령이 관포 태극기를 기념사업회에 전달하는 순간이었다.

사회를 맡은 배우 조진웅은 "대통령께서 관포 태극기를 홍범도 장군 기념사업회에 전달하시겠습니다. 홍범도 장군 기념사업회는 홍범도 장군의 일대기를 기록하고, 이름 없이 순국하신 독립운동가분들을 찾아 그들의 업적을 조명하는 사업을 추진하고 있습니다"라고 전하고 있었다.

이 대표의 딴짓은 바로 옆에 있는 송영길 더불어민주당 대표 등 주요 내빈의 올곧은 자세와 대비되며 더욱 눈길을 끌었다.

이에 대해 누리꾼들의 비판이 이어졌다. "무슨 자리인지 구분도 못하나", "저 장면을 보긴 했는데, 확실히 어리긴 어린 것 같다" 등의 반응이 이어졌다.

다만 일부 누리꾼들은 "행사 도중 잠깐 저럴 수 있지 저 장면만 떼서 뭐라 하냐", "행사 때 마다 조는 누구 보단 낫다"며 이 대표를 옹호하는 반응도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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