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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유 원유 가격 1리터에 21원↑..소비자가격 8말 9초 인상 가능성

변진석 입력 2021. 08. 19. 11:43 수정 2021. 08. 19. 11: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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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유 원유 가격을 1리터에 21원 오른 947원으로 정한 유대조견표가 지난 17일 각 우유 업체에 전달됐습니다.

낙농진흥회의 이번 결정에 따라 우유 업체들은 이번 달 1~15일 원유 대금을 인상된 가격으로 낙농가에 지급해야 합니다.

원유 대금은 보름마다 정산하는데, 인상된 원유가격은 20일쯤 지급될 예정입니다.

앞서 농림축산식품부는 식음료 가격 인상을 우려해 원유가격 인상을 6개월 유예해달라고 했지만, 낙농업계와 이견을 좁히지 못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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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유 원유 가격을 1리터에 21원 오른 947원으로 정한 유대조견표가 지난 17일 각 우유 업체에 전달됐습니다.

낙농진흥회의 이번 결정에 따라 우유 업체들은 이번 달 1~15일 원유 대금을 인상된 가격으로 낙농가에 지급해야 합니다. 원유 대금은 보름마다 정산하는데, 인상된 원유가격은 20일쯤 지급될 예정입니다.

원유 가격이 오르면서 우유 완제품의 소비자 가격도 따라 오를 것으로 보입니다.

한 우유 업체 관계자는 현재 가격 인상 요인을 분석하고 있다며, 이르면 8월 말 늦어도 9월 초에는 소비자 가격이 인상될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했습니다.

이와 함께 한 대형마트 관계자는 원유 가격 인상에 따라 PB제품 가격 역시 순차적으로 오를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우유 완제품뿐만 아니라 커피나 과자, 빵 등 우유를 원료로 하는 다른 제품들의 가격도 함께 오를 전망입니다.

앞서 농림축산식품부는 식음료 가격 인상을 우려해 원유가격 인상을 6개월 유예해달라고 했지만, 낙농업계와 이견을 좁히지 못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변진석 기자 (lamer@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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