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보승희, 개인사정으로 대변인직서 물러나..배경에 관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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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보승희 국민의힘 의원이 개인 사정으로 수석대변인에서 물러났다.
국민의힘은 19일 보도자료를 통해 "최고위원회가 신임 수석대변인에 허은아 의원을 임명했다"라고 밝혔다.
그는 지난 6월 12일 이준석 신임 당대표에 의해 국민의힘 수석대변인에 임명됐다.
황보승희 의원이 임명된 지 두달만에 대변인직에서 물러난 것과 관련해 일각에서는 최근 그를 둘러싼 불미스러운 개인사가 관련이 있는 것 아니냐는 의구심을 제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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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보승희 국민의힘 의원이 개인 사정으로 수석대변인에서 물러났다.
국민의힘은 19일 보도자료를 통해 "최고위원회가 신임 수석대변인에 허은아 의원을 임명했다"라고 밝혔다.
허 의원은 한국이미지전략연구소장을 지냈고, 21대 국회에서 비례대표로 국회에 입성했다.
신임 법률자문위원장에는 유상범 의원(초선·강원 홍천·횡성·영월·평창)이 임명됐다. 유 의원은 사법시험(31회) 합격 후 서울중앙지검 3차장, 창원지검 검사장 등을 지냈다.
그는 지난 6월 12일 이준석 신임 당대표에 의해 국민의힘 수석대변인에 임명됐다.
황보승희 의원이 임명된 지 두달만에 대변인직에서 물러난 것과 관련해 일각에서는 최근 그를 둘러싼 불미스러운 개인사가 관련이 있는 것 아니냐는 의구심을 제기했다.
이미나 한경닷컴 기자 helper@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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