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련된 치과의사 룩! '갯마을 차차차' 신민아 패션 파헤치기
입력 2021. 8. 31. 15:45 수정 2021. 8. 31. 16:30
로코 패션 퀸 신민아가 고른 패션 아이템은?
서울에서 열일하던 주인공, 신민아가 강원도 공진에서 치과를 개업 하며 벌어지는 에피소드를 담은 ‘갯마을 차차차’. 푸른 바닷마을에서 펼쳐지는 이야기가 근래 드문 힐링 로코라는 평을 받고 있죠! 홍반장 김선호와의 케미도 갈수록 기대를 모으고 있습니다. 오늘은 극중 패션에도 관심 많은 치과의사 역할로 나오는 신민아의 패션을 살펴보기로 해요. 과연 어떤 템을 골랐을까요?
「 깔끔한 기본 상의 Pick 」
모노톤의 베이직한 상의를 즐겨입는 윤혜진. 신뢰감을 줄 수 있어야하는 의사역을 맡았기에 지나치게 화려한 의상은 택하지 않는 듯 해요. 오버사이즈보다 슬림한 핏의 톱을 애용합니다. 그녀처럼 슬림핏의 탑을 선택할 때 스타일링 포인트는 하의는 넉넉한 핏을 고르는 것! 이렇게 하면 전체적으로 조화로운 실루엣을 연출할 수 있어요. 윤혜진은 풍성한 롱스커트나 오버핏의 슬랙스를 하의로 매치했습니다.
그녀가 입은 상의는 막스마라 제품. 68만원.
「 화사한 셔츠 」
근무하지 않는날엔 화사한 컬러의 셔츠를 입는 윤혜진. 옐로, 라이트핑크 등 파스텔 톤의 상의는 얼굴을 환하게 만들어주죠. 하의로는 데님을 매치해 베이직한 캐주얼 룩을 완성했습니다..
셔츠는 오어(ORE) 10만원대.
「 카디건 lover 」
다양한 디자인과 색감의 카디건을 자주 입고 나오는 혜진. 슬림한 핏의 카디건은 좀 더 지적이고 페미닌한 분위기를 연출해주고, 오버핏의 카디건은 캐주얼하면서 영한 분위기를 낼 때 좋습니다. 그녀는 가끔 화사한 컬러의 카디건을 어깨에 둘러 레이어드 룩을 연출하기도 해요.
그녀의 카디건은 비뮤즈 맨션 12만원대.
「 Colorful Bag 」
컬러풀한 백으로 패션에 포인트를 주는 것도 혜진의 패션 특징 중 하나! 블랙이나 화이트 등 모노톤의 백 보다 그린, 레드, 핑크 등 다채로운 컬러감의 백으로 의상에 포인트를 주는 패션을 고수합니다.
신민아의 백은 에르메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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