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1, 9월 국내 LPG 공급가 kg당 50원 인상

원성열 기자 입력 2021. 9. 1. 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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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1은 국제 LPG 가격 및 환율 상승 등으로 9월 국내 LPG 공급가격을 kg당 50원 인상한다고 밝혔다.

국내 LPG 공급가격은 사우디아라비아 국영 석유회사인 아람코에서 통보한 국제 LPG 가격(CP, Contract Price)을 기반으로 환율과 각종 세금, 유통비용 등을 반영해 결정된다.

중동 지역으로부터 우리나라까지 운송 기간을 고려해 전월 국제 LPG가격 기준으로 당월 국내 공급가격이 결정되는 구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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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1은 국제 LPG 가격 및 환율 상승 등으로 9월 국내 LPG 공급가격을 kg당 50원 인상한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9월 E1 가정·상업용 프로판 가격은 kg당 1144.8원이며 산업용은 1151.4원이다. 부탄은 kg당 1536.96원으로 ¤당 897.58원이다.

국내 LPG 공급가격은 사우디아라비아 국영 석유회사인 아람코에서 통보한 국제 LPG 가격(CP, Contract Price)을 기반으로 환율과 각종 세금, 유통비용 등을 반영해 결정된다. 중동 지역으로부터 우리나라까지 운송 기간을 고려해 전월 국제 LPG가격 기준으로 당월 국내 공급가격이 결정되는 구조다.

원성열 기자 sereno@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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