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OA 출신 권민아 성폭행 피해 호소, 부산경찰청 수사 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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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돌 그룹 'AOA' 출신 권민아(29)씨가 한 유튜브 채널에서 10대때 성폭행 피해를 당했다고 호소한 것과 관련해 부산경찰청은 해당 내용에 대한 수사에 나섰다.
부산경찰청 여성청소년범죄수사대는 그룹 AOA의 전 멤버 권 씨의 성폭행 피해에 대한 수사를 진행하고 있다고 3일 밝혔다.
권 씨는 지난 1일, 한 유튜브 채널에 출연해 중학교 1학년 시절 한 남학생으로 부터 성폭행 피해를 당했다고 주장했다.
사건을 인지한 경찰은 권 씨의 동의를 얻어 수사에 착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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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돌 그룹 'AOA' 출신 권민아(29)씨가 한 유튜브 채널에서 10대때 성폭행 피해를 당했다고 호소한 것과 관련해 부산경찰청은 해당 내용에 대한 수사에 나섰다.
부산경찰청 여성청소년범죄수사대는 그룹 AOA의 전 멤버 권 씨의 성폭행 피해에 대한 수사를 진행하고 있다고 3일 밝혔다.
권 씨는 지난 1일, 한 유튜브 채널에 출연해 중학교 1학년 시절 한 남학생으로 부터 성폭행 피해를 당했다고 주장했다.
사건을 인지한 경찰은 권 씨의 동의를 얻어 수사에 착수했다.
경찰은 수사 진행 중인 사안에 대해서는 세부적인 내용을 밝힐 수 없다며 피해자의 진술을 토대로 수사를 벌이고 있다고 설명했다.
부산CBS 김혜경 기자 hkkim@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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