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靑 "왕이 부장 방한, 한중 간 긴밀히 협의 중"

김태규 입력 2021. 09. 06. 18: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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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와대는 6일 왕이(王毅) 중국 외교담당 국무위원 겸 외교부장의 방한 여부에 관해 "한중간 긴밀히 협의해오고 있다"고 밝혔다.

앞서 외교부는 지난 6월9일 정의용 외교부 장관과 왕이 부장의 한중 외교장관 통화 내용에 관해 "두 장관은 앞으로도 한중 간 고위급 전략적 소통을 계속해 나가기로 했다"고 밝힌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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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내용 요약
"왕이 방한 시, 시진핑 방한 논의 가능성 배제 못해"

[서울=뉴시스]추상철 기자 =문재인 대통령이 26일 오후 청와대에서 왕이(王毅) 중국 외교담당 국무위원 겸 외교부장을 접견하고 있다. 2020.11.26. scchoo@newsis.com

[서울=뉴시스]김태규 기자 = 청와대는 6일 왕이(王毅) 중국 외교담당 국무위원 겸 외교부장의 방한 여부에 관해 "한중간 긴밀히 협의해오고 있다"고 밝혔다.

청와대 핵심 관계자는 이날 오후 춘추관에서 기자들과 만나 관련 질문에 한중 간 고위급 소통의 중요성에 공감하고 외교 장관 간 지속적인 교류를 하기로 했다는 지난 6월 한중 외교장관 통화 내용을 환기하며 이렇게 답했다.

그러면서 "관련한 구체적인 (왕이 부장 방한) 계획이 나오는 대로 발표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다음주 초 왕이 부장의 방한이 성사된다면 지난해 11월 이후 약 10개월만이다. 왕이 부장의 방한 과정에서 문재인 대통령을 예방해 시진핑(習近平) 중국 국가주석의 방한 여부를 논의할 수 있다는 관측이 제기된다.

청와대 관계자는 '오는 12월 서울에서 개최키로 예정된 한중일 정상회의 계기로 시 주석의 방한을 염두에 두고 있는 것인가'라는 추가 질문에 "시 주석의 방한이나 한중일 정상회의 관련해서는 현재로써 말씀드릴 수 있는 내용이 없다"고 답했다.

이 관계자는 왕이 부장의 방한 과정에서 시 주석의 방한에 대한 논의가 이뤄질 가능성에 대해서는 "그런 가능성을 배제하지는 않는다"고 말했다.

앞서 외교부는 지난 6월9일 정의용 외교부 장관과 왕이 부장의 한중 외교장관 통화 내용에 관해 "두 장관은 앞으로도 한중 간 고위급 전략적 소통을 계속해 나가기로 했다"고 밝힌 바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kyustar@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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