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민아, 호텔 객실 내 흡연+거짓 해명 논란

장수정 2021. 9. 7. 0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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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AOA 출신 권민아가 호텔 객실에서 흡연을 했다는 논란에 휩싸였다.

그러나 사진에서 권민아는 불이 붙은 담배 한 개비를 손에 들고 있었고, 이에 일부 네티즌들은 호텔 객실 내에서 흡연을 해도 되는 것인지 의문을 제기했다.

권민아는 "흡연방으로 잡았다"고 해명했으나, 네티즌들은 권민아가 투숙한 호텔이 서울 용산구의 한 호텔이라며 "이 호텔은 전 객실이 금연"이라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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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AOA 출신 권민아가 호텔 객실에서 흡연을 했다는 논란에 휩싸였다.


ⓒ권민아 SNS

권민아는 지난 6일 자신의 SNS에 "생일 축하"라는 글과 함께 남자친구와 함께 찍은 사진을 게재했다.


그러나 사진에서 권민아는 불이 붙은 담배 한 개비를 손에 들고 있었고, 이에 일부 네티즌들은 호텔 객실 내에서 흡연을 해도 되는 것인지 의문을 제기했다.


권민아는 "흡연방으로 잡았다"고 해명했으나, 네티즌들은 권민아가 투숙한 호텔이 서울 용산구의 한 호텔이라며 "이 호텔은 전 객실이 금연"이라고 지적했다.


금연 구역에서 흡연을 한 권민아를 향한 비판이 쏟아졌고, 권민아는 별다른 해명 없이 문제가 된 사진을 삭제했다.


한편 권민아는 지난해 그룹 AOA 활동 당시 리더였던 지민으로부터 지속적인 괴롭힘을 당했다고 주장했다. 최근 유튜브 채널 점점TV의 토크쇼를 통해 방송에 복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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