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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엔 '추(秋)어탕'? 어떤 효능 있을까..

전혜영 헬스조선 기자 입력 2021. 09. 10. 0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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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엔 제철 음식인 미꾸라지로 만든 '추어탕'이 대표 보양식으로 꼽힌다.

추어탕의 '추(鰍)'는 미꾸라지 추다.

실제로 미꾸라지는 가을에 가장 많이 잡히고, 살이 통통하게 올라 맛이 좋다.

특히나 추어탕은 미꾸라지의 이로운 성분을 전부 섭취할 수 있는 조리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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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어탕은 미꾸라지의 이로운 성분을 전부 섭취할 수 있는 조리법이다./사진=클립아트코리아

가을엔 제철 음식인 미꾸라지로 만든 '추어탕'이 대표 보양식으로 꼽힌다. 추어탕의 '추(鰍)'는 미꾸라지 추다. 가을 추(秋)와는 다른 한자어이지만 한자 속에 포함돼 있고, 발음이 같은 탓에 가을 음식으로 익히 알려져 있다. 실제로 미꾸라지는 가을에 가장 많이 잡히고, 살이 통통하게 올라 맛이 좋다.

미꾸라지는 우리 몸에 좋은 다양한 영양소가 들어 있는 건강식이다. 양질의 단백질이 주성분이며, 다른 동물성 식품에서는 보기 드물게 비타민A를 다량 함유하고 있다. 비타민A는 피부를 튼튼하게 보호하고, 세균의 저항력을 높여 주며, 호흡기의 점막도 튼튼하게 해준다. 미꾸라지에 든 지방의 형태는 불포화지방산으로 성인병 예방에도 좋다.

미꾸라지의 미끈미끈한 점액물은 '뮤신'이 주요 성분이다. 뮤신은 위장관을 보호하고, 원활한 소화를 돕는 성분이지만, 식품으로 섭취하기는 쉽지 않다. 뮤신 성분이 있는 식품은 뱀, 달팽이, 개구리 등으로 혐오감을 주는 식품이 많기 때문이다. 야생동물을 잡아다 섭취하면 세균에 오염됐을 가능성도 높아 건강에 좋지 않다.

특히나 추어탕은 미꾸라지의 이로운 성분을 전부 섭취할 수 있는 조리법이다. 뼈째 갈아서 만들기 때문에 칼슘 섭취를 높일 수 있기 때문이다. 특히 골밀도가 낮아진 노인들에게 추천한다. 튀김 반죽을 묻혀 통째로 튀겨 먹는 것도 방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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