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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리 앙투아네트 팔찌, 11월 경매 예정

KBS 입력 2021. 09. 10. 12: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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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역사상 가장 화려하면서도 비운의 주인공으로 회자 되는 마리 앙투아네트 왕비.

그녀가 생전에 소장했던 다이아몬드 팔찌가 오는 11월 9일에 스위스 크리스티 경매에 나올 것으로 예고돼 시장이 벌써부터 들썩거립니다.

[마리 세실/크리스티의 보석 전문가 : "이 팔찌는 112개의 다이아몬드로 구성돼 있습니다. 가장 작은 다이아몬드는 약 1캐럿이고 가운데 큰 다이아몬드는 약 4캐럿입니다."]

경매소 측은 이 팔찌에 대해 마리 앙투아네트가 혁명 이전인 1776년 파리의 보석상에 주문 제작한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했습니다.

특히 팔찌가 각각 다아아몬드로 이어진 세 줄로 구성되어 있어, 목걸이로도 착용할 수도 있습니다.

["다이아몬드만 총 140캐럿에서 150캐럿에 이르는데 이것은 엄청난 양입니다. 거기다 마리 앙투아네트의 보석이라는 내재적 가치만 해도 엄청나죠."]

경매 관계자들은 이 다이아몬드 팔찌의 예상가로 최고 4백만 달러 까지로 추정하고 있지만 경매 분위기에 따라서는 이보다 더 높은 가격에 낙찰될 가능성도 있다고 밝혔습니다.

KBS 월드뉴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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