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文대통령, 예약광클 뚫고 현대차 '캐스퍼' 샀다.."퇴임 후 탈 것"

박세환 입력 2021. 09. 14. 10: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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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대통령은 14일 '광주형일자리' 모델을 적용한 공장에서 처음으로 생산하는 현대차의 경형 SUV '캐스퍼'를 온라인으로 사전 구매했다.

문 대통령은 직접 인터넷을 통해 캐스퍼를 예약 구매했다.

온라인 동시 접속자 70만 명이 몰리며 캐스퍼 예약 서버가 일시 다운됐고, 문 대통령도 구매에 실패하다 이날 오전 9시 30분쯤 겨우 예약에 성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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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대통령이 14일 오전 청와대 여민관 집무실에서 '광주형 일자리'를 통해 처음으로 생산되는 경형 SUV 차량 '캐스퍼'를 온라인 사전예약하고 있다. 청와대 제공


문재인 대통령은 14일 ‘광주형일자리’ 모델을 적용한 공장에서 처음으로 생산하는 현대차의 경형 SUV ‘캐스퍼’를 온라인으로 사전 구매했다. 문 대통령은 직접 인터넷을 통해 캐스퍼를 예약 구매했다.

온라인 동시 접속자 70만 명이 몰리며 캐스퍼 예약 서버가 일시 다운됐고, 문 대통령도 구매에 실패하다 이날 오전 9시 30분쯤 겨우 예약에 성공했다. 문 대통령은 캐스퍼 차량을 개인적인 용도로 쓸 예정이다. 내년 5월 퇴임 후에도 계속 탈 것이라고 한다.

박경미 청와대 대변인은 “문 대통령의 광주형 일자리 생산 차량 구입 신청은 그동안 문재인정부가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추진해온 상생형 지역일자리 정책의 성공적인 정착과 확산을 국민과 함께 응원하기 위한 것”이라고 구입 배경을 설명했다.

문재인 대통령이 14일 오전 청와대 여민관 집무실에서 '광주형 일자리'를 통해 처음으로 생산되는 경형 SUV 차량 '캐스퍼'를 온라인 사전예약하고 있다. 청와대 제공


박 대변인은 “‘광주형 일자리는 제1호 상생형 지역일자리로서, 지역의 노·사·민·정이 사회적 대타협을 통해 지역주도의 맞춤형 발전과 노사 간 동반 성장의 새로운 경제모델”이라며 “광주형 일자리 모델 참여자들은 2019년 1월 상생협약을 체결한 이후 2년3개월 만인 지난 4월 공장을 준공했다. 이후 15일 첫 모델인 캐스퍼 차량을 출고할 예정”이라고 강조했다.

박 대변인은 “그동안 광주형 일자리를 시작으로 현재까지 여덟 개 지역에서 상생협약이 맺어졌으며, 앞으로 총 51조원의 투자와 직간접 일자리 13만 개를 만들어 낼 것으로 기대된다”고 했다.

박세환 기자 foryou@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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