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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하이킥] 김진애 "윤석열, 국민의힘에 민폐", 오신환 "뉴스버스 보도, 경선에 영향 미치려는 의도적 보도"

MBC라디오 입력 2021. 09. 14. 19:21 수정 2021. 09. 14. 1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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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애 전 의원>
- 윤석열, 고발 사주 의혹 벗으려 그냥 막 던져
- 조성은, 정리되지 않은 말 너무 많아
<오신환 전 의원>
- 공수처, 무리하게 서둘러 김웅 압수수색
- 조성은 · 박지원 관계, 합리적 의심 충분히 할 수 있어



■ 프로그램 : 표창원의 뉴스하이킥 (MBC 라디오 표준FM 95.9Mhz / 평일저녁 6시5분~8시)

■ 출연자 : 김진애 전 의원, 오신환 전 의원


◎ 진행자 > 지난주부터 새롭게 시작한 코너죠. 여의도 사람들의 속내와 사건 뒷이야기까지 속속들이 파헤쳐 보는 <정치 프로파일링> 오늘도 정치판에 시원한 바람과 환기를 해줄 두 분 스튜디오에 나오셨습니다. 김진애어컨 김진애 전 열린민주당 의원, 오신환풍기 오신환 전 의원 나오셨습니다. 두 분 안녕하세요?


- 안녕하세요?


◎ 진행자 > 시원합니다. 지금 여의도는 고발사주 의혹 바람이 상당히 어지럽고 혼탁하게 불고 있습니다. 에어컨이 시원하게 환풍기가 확 시원하게 환기해줄 필요가 있을 것 같은데요.


◎ 김진애 > 늪에 빠지는 것 같아요.


◎ 오신환 > 완전히 뿌연 바람이 삭 좀 몰아냈으면 좋겠어요.


◎ 진행자 > 그러게요. 어떻게 몰아낼 수 있을지, 두 분이 몰아낼 수 있을지 따져보겠습니다. 우선 손준성 검사가 가장 중심에 있는 것 같은데요. 지금까지 나온 얘기 보면 텔레그램 메시지 그동안 나왔던 손준성 보냄, 그 손준성이 실제 손준성 검사일 가능성 정황이 여러 가지가 나오고 있습니다. 공수처에서도 손 검사를 고발장 전달자로 판단한다, 이런 이야기가 계속 나오고 있고요. 현 시점에서 손준성 검사, 그런데 본인은 아니라고 하고 있는 상황, 손준성 검사가 실제로 전달했을 가능성, 김진애 의원님 어떻게 보세요?


◎ 김진애 > 오늘 기자회견을 했죠. 자기가 지난번에 자기 입장을 발표했을 때는 자기는 작성자가 아니다, 이렇게 얘기했는데 오늘은 자기는 전달자도 아니다, 이러면서 국정원 개입까지 같이 수사를 제대로 해야 된다. 참 퍽이나 빨리도 하죠. 본인 입장이. 지금 2일 날 나왔으니까 12일 지나서 했는데 그동안 연가도 내고 연차도 내고 이렇게 해서 도망 다니다가 어느 정도는 이제 자기편을 묶을 수도 있겠다 라는 점에서 입장 발표를 하는 것 같은데 지금 주변에 증거나 특히 디지털 증거 관련된 건 굉장히 확실하기 때문에 이 부분까지 부인하고 나서는 것에 대해서는 굉장히 의아스럽게 석연치 않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 진행자 > 오신환 의원님 어떻게 보세요?


◎ 오신환 > 지금 김진애 의원님 말씀처럼 이게 디지털 증거라고 하는 것은 요즘 세상에 거의 다 흔적을 남기잖아요. 그것을 거의 숨길 수가 없기 때문에 지금 나온 것으로만 보면 그냥 상식적으로 손준성 검사가 전달했을 것 같다 라는 정도의 상상은 할 수 있는데 본인이 저렇게 극구 작성도 안 했고 전달도 안 했다고 하니까 저는 하루빨리 공수처에서 이미 확보돼 있는 여러 가지 디지털 증거들을 빨리 포렌식해서 빨리 그것을 밝혔으면 좋겠어요. 자꾸 공방으로 치닫는 것보다는 손 검사는 뭘 근거로 해서 저렇게 극구 부인하는지 오히려 공수처를 피의사실 공표 의심으로 강력 대응하겠다, 이렇게 반협박성으로 나오고 있는데 한번 추이를 지켜볼 필요가 있을 것 같아요.


◎ 김진애 > 포렌식이 그걸 믿고 있는 게 아니고 싶은데 이미 거기는 압수수색해 가지고 휴대폰까지 다 압수수색하지 않았습니까?


◎ 진행자 > 김웅 의원은요.


◎ 김진애 > 아니요. 손준성 검사도 마찬가지인데 아이폰이라고 합니다. 거기도 비번을 안 풀 예정이신 모양이에요.


◎ 오신환 > 김웅 의원은 다 풀어서 제출했죠, 이미.


◎ 진행자 > 일단 비번 문제가 하나 있고요. 또 하나는 소위 텔레그램이란 메신저 프로그램을 통해서 전달했다고 하는데 탈퇴하고 흔적을 남겨두지 않았다면 과연 디지털 포렌식으로 어느 정도까지 밝힐 수 있을지 이 두 가지 부분 때문에 부인하지 않을까 싶긴 한데 추이는 지켜봐야 될 것 같고요. 앞서 김진애 의원님이 두 가지 짚어주셨습니다. 손준성 검사의 대응 중 하나는 처음에는 작성에 대한 부인을 하다가 이제는 전달부인까지 하고 있다. 작성부분에 대해서 지금 다른 얘기가 나오잖아요. 작성자는 제3의 다른 검사일 가능성이 있다, 이 부분을 어떻게 보세요?


◎ 김진애 > 그건 정말 명확한 게 그 정도 부장검사나 그전에 차장검사였다고 그러는데 이런 정도면 본인이 직접 작성하지 않죠. 여러 가지 지휘하고 그럴 텐데 이건 건너뛰어서 얘기하면 이번에 열린민주당 최강욱 대표하고 황희석 최고가 어제 고발장을 대검에 제출했는데


◎ 진행자 > 고소하셨죠.


◎ 김진애 > 고소했습니다. 7명을 저희가 명확하게 짚었는데 윤석열 부부와 윤석열 김건희 한동훈 그 다음에 김웅 손준성 정점식 의원께서 거기 플러스 하나해서 성명미상자의 작성자를 저희가 지목했습니다. 그건 보면 분명히 성명미상자의 작성자가 하나일지 아니면 여럿일지 이건 그렇지 않겠습니까? 저는 그 부분은 상당히 열린민주당 안에서는 검찰 안에서 여러 가지 얘기가 나오기 때문에 여러 가지 얘기를 듣고 있습니다만 그런 부분은 자세히 밝힐 수 없고요. 분명히 작성자는 작성,


◎ 진행자 > 별도로 있을 것이다.


◎ 김진애 > 분명히 있을 것이다, 이렇게 생각합니다.


◎ 진행자 > 일단 광고 듣고 돌아와서 본격적으로 이어가겠습니다.


<정치 프로파일링> 오신환풍기 전 의원님, 김진애어컨 전 의원님 모시고 고발사주 의혹 관련한 이야기 나누고 있습니다. 그런데 이번에 또 다른 불똥이 튀었습니다. 박지원 국정원장이 등장하면서 엄청나게 파장이 커지고 있죠. 조성은 씨, 제보자로 알려져 있습니다. 그리고 박지원 국정원장이 특별한 관계이고 박지원 원장이 아마도 개입하지 않았겠느냐, 이러한 의혹을 제기하고 있는. 그래서 야당 일각에서는 박지원 게이트다 이렇게 보고 있는데 오신환 의원님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 오신환 > 거기도 성명불상자 1인이 등장하잖아요. 윤석열 캠프에서 오늘 고발장을 제출할 때 박지원 국정원장과 조성은 제보자외 1인이 동석했다고 추측하고 같이 고발장을 제출했는데 어쨌든 지금 7월 21일 날 뉴스버스에 제보하고 8월 11일 날 만났단 말이죠. 국정원장을. 9월 2일 날 첫 기사가 보도 되는데 그 과정에서 공교롭게도 8월 11일, 그리고 이준석 당대표가 지적한 바와 같이 10일 날 106건의 캡처를 한 행위, 그리고 11일 날 만나고 12일 날도 몇 건의 캡처를 하잖아요. 굉장히 석연치 않고 본인이 실수인지 문맥상 여러 가지 해석은 다를 수 있지만 또 우리 원장님과 같이 배려 받은 날짜는 아니다 라고 하는 말 인터뷰가 일파만파 퍼지고 특히 저는 그 부분보다도 뉴스버스 이진동 기자가 치자 라고 했던 그 발언, 그것은 굉장히 위험하다. 이것이 지금 대선 경선에 어떤 영향을 미칠 수 있다는 것을 전제해서 날짜를 특정해서 제보자는 원치 않았던 날짜에 뉴스버스가 치자고 하면서 발행을 했다는 것은, 보도했다는 것은 상당히 그 문제도 저는 굉장히 중요하다 이렇게 생각하고요. 그 박지원 국정원장과 만남 속에서 어떤 내용이 있는지 그 또한 수사가 필요하다 이렇게 봅니다. 진실을 밝힐 필요가 있다. 안 그러면 이게 양쪽에 어떻게 보면 정치공방으로 피해는 온전히 국민들만 피해를 보게 되는 그런 꼴이 될 것이다 이렇게 생각합니다.


◎ 김진애 > 지금 오신환풍기의 말씀을 듣고 있으니까 당의 입장 플러스 유승민 캠프 입장 여러 가지 이런 게 들리는데요. 저는 이렇게 봅니다. 일단 제가 지난 주에 윤석열 캠프 쪽에서 첫 단추를 잘못 끼웠다고 얘기했는데 첫 단추를 잘못 끼다 보니까 지난 일주일 동안 막 던지는 거예요. 처음에는 추미애 사단 던지다가 그 다음에 최강욱 라인 던지다가 이제 박지원 국정원장 여기다 던지다가 드디어 어저께부터는 홍준표 캠프 쪽도 건드리지 않습니까. 이게 지금 윤석열 캠프 쪽에서는 근본적으로 지금 살아남기 위해서 여기서 빠져나가기 위해서 특히 국힘당의 후보가 되기 위해서 내부 단속용이라고 전 생각합니다. 내부에 여러 가지 권력 쟁투나 암투에서 벗어나서 후보가 되겠다고 하는 이런 제스처로 보이고요. 이런 부분 자체에 대해서 국힘당이 같이 빨려 들어가는 것에 대해서 저는 상당히 우려하고 있습니다. 물론 지적해야 될 부분은 분명히 있습니다. 저는 이번에 제보자라기보다 취재원인데 조성은 전 부위원장라고 하시는 분 보면 말씀이 여러 가지가 좀 많아요. 정리정돈 되지 않은 말씀들을 많이 하고 박지원 국정원장하고 이런 그동안 4~5년 동안 정치적인 여러 가지 인연이나 여러 가지 또 여러 가지 멘토링이나 이런 것에 대한 애착이나 이런 게 있는 분 같아요. 그걸 거르지 못하고 얘기한다. 그래서 오늘 박지원 국정원장이 오늘 인터뷰한 게 드디어 나왔습니다. 나왔는데 홍준표 캠프 쪽에서 있는 건 전혀 사실이 아니고 그 다음에 저는 이걸 봐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박지원 국정원장 측에서는 여기에 말려들어갈 이유가 전혀 없습니다. 정치9단인 박지원 국정원장이 여러 가지 얘기하는 걸 즐길지 모르지만 말려들어갈 사람이 아니고요. 그 다음에는.


◎ 진행자 > 그러면 김진애 의원님, 너무 길어지시니까 오신환 의원께서는 어쨌든 정황들은 의심할 정황들이 있으니 실체는 잘 모르겠지만 이런 상황에서 신속하게 수사해서 아니면 아닌 것으로 밝히는 게 낫지 않겠느냐 라는 말씀이신데 동의하세요?


◎ 김진애 > 그건 그쪽에서 고발을 했으니까 고발했지만 고발을 하더라도 증거가 있어야 될 것 아니겠습니까? 조성은 측에서는 이미 휴대폰 두 개를 다 제출했기 때문에 거기서 여러 가지가 나오겠죠. 거기서 뭐가 나오면 그 다음으로 넘어갈 수 있겠죠.


◎ 진행자 > 아, 그 다음으로. 그런 수순 오신환 의원님도 동의하십니까?


◎ 오신환 > 물론이죠. 그것이 아무런 혐의가 없는 상황에서 바로 수사로 들어가긴 어렵겠지만 그런데 반대로 공수처가 이 부분에 대해서 고발 한지 3일 만에 사실 참고인 신분에 김웅 의원을, 더군다나 현직 국회의원 의원실을 급습하다시피 하면서 압수수색을 했잖아요. 이제 그런 것들로 비춰봐선 저는 공수처가 취하고 있는 태도나 입장도 굉장히 정치적인 고려가 들어간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왜냐하면 조희연 교육감에 대한 4개월 동안 질질 끌다가 결국 기소의견으로 검찰에 넘겼단 말이죠. 그 부분에 대해서 민주당이 굉장히 흥분돼 있는 상태예요. 저는 그런 어떤 정치적 고려를 이쪽으로 화살을 돌리기 위해서 공수처가 무리하게 서둘러서 압수수색을 단행하지 않았나 이렇게 보여지는 측면도 있고요. 그렇기 때문에 저는 초지일관 이것이 진실을 근거로 해서 우리가 서로 이야기했으면 좋겠다 라는 전제 하에 이런 의혹들도 야당 입장에서는 분명히 제지할 수 있잖아요. 어쨌든 까마귀 날자 배떨어진다고 그것이 아무런 조건이나 이유 없이 그냥 단순한 만남이다 라고 한다면 그것 또한 밝힐 필요가 있는 거죠. 그렇지 않다면 둘과의 관계, 또 앞뒤 정황들, 또 아까 말씀드린 캡처했던 100여장에 대한 부분들이 그 전날 이뤄진 것, 이런 것들로 봐서 분명히 합리적 의심을 할 수 있고 문제제기할 수 있다, 이렇게 보여집니다.


◎ 진행자 > 오신환 의원님 하나만 짚어볼게요. 오신환 의원님 공수처에서 조희연 서울교육감에 대한 그런 수사에 대한 민주당의 불만, 이것에 영향을 받아서 김웅 의원에 대한 무리한 압수수색 3일 만에 했다. 그러면 이 부분에 대한 중립성 시비를 희석하기 위해서 박지원 원장에 대해서도 압수수색 하는 무리수를 또 둬야 된다고 보십니까? 아니면 이 부분에서 어느 정도 정리해서 갈무리해야 된다고 보십니까.


◎ 오신환 > 공수처라고 해서 사실 국정원장을 직접 전격적으로 압수수색하는 건 쉽지 않겠죠. 지금 우리 대한민국 현실상. 다만 야당이 적극적으로 마찬가지로 대응하고 있는 상황에서 이것이 정치적 한쪽에 편파적인 어떤 수사가 이뤄지게 되면 그 부분에 대한 저항이 분명히 있을 수밖에 없고 또 지금 중요한 것은 대선이라는 가장 큰 선거에 국면이 있잖아요. 그리고 경선이 한참 진행 중이고 있는 그 과정에 9월 2일 날 아까 말씀드린 뉴스버스가 치자라고 하면서 첫 보도 한단 말이죠. 그건 굉장히 의도가 담겨 있는 측면이 있다, 전 그렇게 보여집니다. 왜냐하면 제보자인 조성은 씨와 날짜에 대해서 분명히 이견이 있었던 거잖아요. 그런데 그것을 그 날짜를 특정해서 뉴스버스 이진동 기자가 보도를 하게 된 것은 분명히 경선 대선에 영향을 미칠 수 있다는 판단 하에서 그렇게 했다고 보여집니다.


◎ 진행자 > 그 경위는 파악돼야 된다.


◎ 오신환 > 네.


◎ 진행자 > 김진애 의원님.


◎ 김진애 > 아까도 얘기하셨는데 저는 이제 윤석열 캠프 쪽이나 국힘당 쪽 분들이 계속 이 얘기를 해요. 빨리 수사 좀 해 달라. 그 다음에 아까도 얘기하신 디지털 증거 얘기하셨는데 아시다시피 디지털 증거라고 하는 건 되도록이면 빨리 증거를 훼손될 수도 있기 때문에 빨리 확보를 하는 게 중요합니다. 그건 이번에 공수처에서 한 부분은 굉장히 빨리 특히 손준성 검사 같은 건 빨리 확보해야 되잖아요. 그리고 김웅 의원 같은 경우에도 이번에 제가 이건 정확하게 제가 압수수색 영장을 보지 않았기 때문에 확실하지 않지만 보도상에 의하면 공모로 나온다는 겁니다. 손준성 검사와 김웅 의원의 공모라고 하는 쪽으로 나왔기 때문에 빨리 확보하는 게 맞는 거죠. 그리고 그 확보된 부분에 대해서 굉장히 빨리 빨리, 저는 지금 국힘당 내부에서도 이 외에도 정점식 의원으로 통한 최강욱 의원에 대한 고발장 있지 않습니까? 이 부분에 대한 것도 국힘당 내부에서는 빨리 조사를 해서 이 부분에 대한 건 전후좌우를 살펴 가지고 빨리 내는 게 맞지


◎ 진행자 > 그 부분은 고소를 하셨고요.


◎ 김진애 > 지금 이 수사가 확실하게 이것이 너무 빠르다, 이런 얘기하는 건 맞지 않다고 생각되고요. 그 다음에 박지원 국정원장 압수수색 운운하시려면 그전에 윤석열 후보이기 때문에 압수수색 못한다고요? 만약에 거기서 확실하게 문제가 된다 그러면 오히려 필요한 건 이미 한동훈 검사 건은 들어와 있지만 비번을 못 풀고 있고.


◎ 진행자 > 윤석열 후보도 압수수색 해야 된다.


◎ 김진애 > 윤석열 플러스 김건희가 돼야 되는 것 아닌가. 그 다음에 플러스 저는 정점식 의원에 대한 것도 필요한 게 아닌가 저는 그렇게 생각합니다.


◎ 오신환 > 혐의가 있다면 저는 누구를 막론하고 당연히 수사가 이뤄져야 된다고 생각하고요. 그 수사에 가장 중요한 건 강제수사를 통해서 증거물을 확보하는 거니까 저는 그것에 대해서는 반대할 입장이 없고요. 특히 당에 정점식 의원이 고발장을 전달했다고 하는 그 부분은 저도 사실은 석연치 않은 게 제보자는 당에 전달했다고 하지 않고 있거든요. 그러면 이게 과연 어디서 전달이 된 건지 그 부분에 대해서 당도 적극적으로 나서서 이 부분에 대해서 좀 진상규명이 필요하다. 어쨌든 지금 고발이 돼 있는 상태니까 그 부분도 분명히 수사기관에서 확인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 김진애 > 그동안 보도에 나왔습니다만 특히 추미애 후보가 여러 가지 문제제기했는데 당시에 4월 달 3월 달부터 4월 달에 거쳐서 윤석열 김건희 한동훈 손준성 사이에 여러 가지 카톡과 통화가 무수하게 있었다. 이건 그동안에. 그렇지만 내용은 밝혀지지 못한 거죠. 이러려면 당연히 그쪽 압수수색이 상당히 필요한 게 아닌가.


◎ 진행자 > 이렇게 정리하죠. 두 분 말씀이 거의 같은 맥인 것 같은데 누구든지 성역 없이 의혹이 있고 근거가 있고 그렇다면 절차에 따라서 수사가 이뤄지고 압수수색도 필요하다면 해야 된다, 이렇게 정리하면 되겠죠. 또 다른 의혹이 보도가 되면서 다시 또 충격이 있습니다. 윤석열 전 총장 재임시절에 대검찰청이 윤석열 전 총장의 장모 연루 사건 대응 문건을 만들었다, 이런 보도 어떻게 보십니까?


◎ 김진애 > 오늘 아침에 나왔죠.


◎ 오신환 > 정말 다들 현재로는 사실 확인이 필요한 건데요. 그것이 실제로 검찰을 사유화 하는 형식으로 대검을 본인 가족들을 보호하기 위한 그런 수단으로 활용했다면 문제가 있죠. 당연히 큰 문제고 특히 앞서 고발사주 의혹인데 우리가 지금 포커스를 둬야 되는 것은 고발사주잖아요. 실제 검찰이 야당에 국민의힘에게 당시 미래통합당이죠. 미래통합당에 고발을 의뢰해서 특히 윤석열 총장을 포함한 의혹과 관련해서 의뢰를 해서 그것을 대응하기 위해서 디펜스하기 위해서 사주를 했다면 이건 굉장히 큰 문제입니다. 검찰이 수사를 해야 되는 기관에서. 그렇기 때문에 앞단에 있는 그것이 빨리 밝혀졌으면 좋겠어요. 물론 그것을 밝히기 위해서 지금 그 뒷부분에 있는 행위들에 대해서 수사가 이뤄지고 있는데 이걸가지고 공수처가 증거가 빨리 확보됐다면 그런 것들을 자꾸 숨길 것이 아니라 하루빨리 앞단의 고발사주에 대한 부분들도 빨리 밝히기 위해서 저는 진실규명이 필요하다, 이렇게 생각합니다.


◎ 김진애 > 저는 동시에 가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동시에 가야죠. 이건. 저는 제가 그동안, 제가 작년 국감에서 윤석열 검찰총장한테 직접 질문을 했었는데 윤석열 검찰총장의 존재가 검찰에 민폐다, 검찰 조직에. 제가 그런 얘기를 했었는데 저는 지금은 사실 솔직히 윤석열 후보가 국힘당에 민폐를 끼치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저는 이런 부분들이 이번 사안에서 나타났다고 생각하는데요. 가족과 측근과 본인의 리스크를 지키기 위해서 검찰조직과 지금 국힘당까지 이렇게 이용과 활용을 한다는 건 굉장히 문제라고 봅니다.


◎ 진행자 > 다만 윤석열 후보 측에서는 모른다. 이런 문건이 있었던 적도 보고받은 사실도 없고 작성 경위도 모른다, 사실관계가 확인된 건 아닌 상태라는 것, 이건 말씀드리고요.


◎ 김진애 > 오늘 제가 특별히 얘기드리고 싶은 건 손준성 검사와 달리 이 자료도 분명히 검찰 내부에서 나온 것 아닙니까? 검찰 내부에서도 상당부분 흔들리는 부분들이 있을 것이다. 윤석열 검찰총장이 혹시나 후보나 대통령 후보가 돼서 대통령이 되거나 이런 부분에 대한 그동안에 하나의 감싸고 이런 게 있는데 그동안 사실은 감찰에서도 이런 것들을 밝히지 못한 것들이 나오고 있는 것 아니에요.


◎ 진행자 > 다만 세계일보에서는 취재원 보호 차원에서 누구에게서 어떻게 입수했는지 안 밝히고 있죠.


◎ 김진애 > 물론이죠. 그건 당연히 그렇죠.


◎ 오신환 > 이 부분이 사실은 문재인 정부 내에 검찰총장이라고 하지만 물론 이제 서로 맞선 측면이 있죠. 하지만 지금 정권에 검찰이라고 하면 법무부 장관을 또 박범계 장관이 하고 있고 다 인사를 여러 차례 하지 않았습니까? 추미애 장관 때부터. 거기 있는 대검에 있는 모든 검사들이 윤석열 총장 사람만은 아닐 거란 말이에요. 내부적으로 이런 부분들이 실제로 벌어졌다면 분명히 증언할 수 있는 사람들이 있을 겁니다. 그래서 저는 이것을 다시 한 번 말씀드리지만 자꾸 추측성으로 계속 공방하는 것은 너무 소모적이고 하루빨리 진실이 밝혀지고 거기에 대해서 책임질 사람은 반드시 책임져야 된다, 이건 간단한 사안은 아니다, 이렇게 봅니다.


◎ 진행자 > 마지막으로요. 시간이 얼마 안 남았는데 이것만 짚어보죠. 지금 이렇게 유력후보 지금 윤석열 후보 중심이지만 여당 같은 경우 이재명 후보 중심으로 여러 가지 공격 공방 보도 의혹 폭로 이런 것들이 이어집니다. 이 상황이 과연 다른 후보들에게는 어떤 영향을 미칠지 아주 짧게 오신환 의원님 어떠세요. 유승민 후보 캠프에서는 이 상황을 어떻게 보고 계세요?


◎ 오신환 > 이재명 지사에 대한 부분들은 지금 어떻게 보면 중반을 치닫고 있고 호남 선거 마지막 거의 남아 있는,


◎ 진행자 > 저희가 시간이 다 돼서 5초.


◎ 김진애 > 경선만 얘기하시면 모든 건 홍준표가...




◎ 진행자 > 저희가 오늘은 시간이 다 돼서요. 다음에 다시 한 번 여쭤보겠습니다. 시간관리를 잘 못했네요. 두 분 감사합니다.


◎ 김진애 > 유승민 건투


◎ 오신환 >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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