與, 경선 선거인단 216만명 역대 최고치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더불어민주당 20대 대통령 후보 선출을 위한 선거인단이 216만명을 넘겨 사상 최대치를 기록했다.
14일 민주당에 따르면 대선 경선 선거인단은 총 216만5475명으로 잠정 집계됐다.
이는 지난 19대 대선 경선 선거인단인 214만4840명보다 2만635명 더 많은 수치다.
기존에 6개월 이상 당비를 납부한 권리당원 선거인단은 70만4656명, 당원 대표격인 전국대의원 선거인단은 1만4730명이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기사내용 요약
19대 경선 214만4840명 뛰어넘어
[서울=뉴시스] 이창환 윤해리 기자 = 더불어민주당 20대 대통령 후보 선출을 위한 선거인단이 216만명을 넘겨 사상 최대치를 기록했다.
14일 민주당에 따르면 대선 경선 선거인단은 총 216만5475명으로 잠정 집계됐다. 이는 지난 19대 대선 경선 선거인단인 214만4840명보다 2만635명 더 많은 수치다.
민주당은 지난 7월부터 3차례에 걸쳐 국민·일반당원 선거인단 신청을 받았다. 1차에서 64만1922명, 2차에서 49만6339명을 모집했다.
기존에 6개월 이상 당비를 납부한 권리당원 선거인단은 70만4656명, 당원 대표격인 전국대의원 선거인단은 1만4730명이다. 여기에 재외국민 선거인단까지 합쳐 217만명을 넘어설 것으로 예상된다.
2차 선거인단 투표는 9월 29일~10월 3일, 3차 선거인단 투표는 10월 6~10일까지 진행된다.
민주당은 오는 25일 광주·전남, 26일 전북, 10월 1일 제주, 2일 부산·울산·경남, 3일 인천, 9일 경기 지역 순회 경선을 거쳐 10월 10일 서울 경선에서 최종 대선 후보를 선출한다. 10월 3일과 10일엔 각각 2·3차 선거인단 투표 결과가 공개된다.
☞공감언론 뉴시스 leech@newsis.com, bright@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김어준 "민희진 노예계약?…하이브가 어마어마한 보상했다"
- "예비신부는 이복동생"…'성희롱 의혹' 유재환, 충격 카톡 공개돼
- 52세 김승수, 양정아와 핑크빛 기류…"사귀자고 고백하면 좋다"
- 소희, 15세 연상 사업가와 결혼…연예계 은퇴 발표
- 한소희, 프랑스 대학 합격은 거짓말? "예능서 편집돼 와전"
- '야인시대' 김진형 "사기 당해 전재산 날리고 뇌경색…45㎏ 빠졌다"
- 결혼설 김종민 "여자친구 있다" 열애 셀프인정
- 식케이 측 "마약 자수? 수술 후 섬망증세 때문"
- 고양이 43마리 두고 이사 가버린 男…2마리 폐사
- "母 율희 만나고 싶어"…최민환, 子 생일 소원에 뭉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