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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유가]증시 약세 전환에..오르던 WTI 보합 마감

김정남 입력 2021. 09. 15. 04: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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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유가가 배럴당 70달러를 돌파한 이후 보합권에서 움직였다.

14일(현지시간) 미국 뉴욕상업거래소에서 10월 인도분 서부텍사스산원유(WTI)는 전거래일 대비 배럴당 0.01% 오른 배럴당 70.46달러에 거래를 마쳤다.

8월 3일 이후 처음 배럴당 70달러를 전날 넘어선 이후 그 수준을 이어간 것이다.

미국의 8월 소비자물가지수(CPI) 상승률이 전년 동월 대비 5.4% 상승하면서 예상치(5.3%)에 약간 못 미쳤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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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AFP 제공)

[뉴욕=이데일리 김정남 특파원] 국제유가가 배럴당 70달러를 돌파한 이후 보합권에서 움직였다.

14일(현지시간) 미국 뉴욕상업거래소에서 10월 인도분 서부텍사스산원유(WTI)는 전거래일 대비 배럴당 0.01% 오른 배럴당 70.46달러에 거래를 마쳤다. 8월 3일 이후 처음 배럴당 70달러를 전날 넘어선 이후 그 수준을 이어간 것이다.

유가는 개장 초만 해도 상승했다. 미국의 8월 소비자물가지수(CPI) 상승률이 전년 동월 대비 5.4% 상승하면서 예상치(5.3%)에 약간 못 미쳤기 때문이다. 인플레이션 둔화 신호라는 해석이 일각에서 나오면서 주식 등을 비롯한 위험 자산은 오름세를 탔다.

멕시코만 지역의 원유 가동이 아직 완전히 재개되지 않으며 공급난 우려가 지속하는 점 역시 상승을 부추겼다.

그러나 뉴욕 증시가 다시 약세로 돌아서면서 유가는 개장 초 상승 폭을 대부분 반납하며 보합권으로 내려 왔다.

이날 미국 뉴욕증권거래소에서 다우존스 30 산업평균지수,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500 지수, 나스닥 지수 등 3대 지수는 오후 들어 일제히 하락 전환했다.

김정남 (jungkim@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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