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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성은 "고발 사주와 윤석열 연관성? 차차 얘기할 것" [한판승부]

CBS 한판승부 입력 2021. 09. 15. 06: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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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국힘 해당행위? 칭찬받을 일 했다
우리 원장님? '우리' 는 내 말버릇일 뿐
박지원, 洪 본인도 안만나는데 보좌관을?
나를 출국금지? "국힘 정말 애쓰고 있군요"
CBS 한판승부
■ 방송 : CBS 라디오 <한판승부> FM 98.1 (18:25~20:00)
■ 진행 : 박재홍 아나운서
■ 패널 : 진중권 작가, 김성회 정치연구소 씽크와이 소장
■ 대담 : 조성은 올마이티미디어 대표 (尹 고발사주 의혹 제보자)
▶ 알립니다
*인터뷰를 인용보도할 때는 프로그램명 'CBS라디오 <한판승부>'를 정확히 밝혀주시기 바랍니다. 저작권은 CBS에 있습니다.
*아래 텍스트는 실제 방송 내용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보다 정확한 내용은 방송으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 박재홍> 정국을 뒤흔들고 있는 윤석열 전 총장의 야당 고발 사주 의혹. 현재 공수처가 압수수색을 한 자료들을 분석하고 있고요. 야당에 넘긴 고발장은 누가 작성했는지 빠른 속도로 수사가 진행되고 있습니다. 이 가운데 검찰발 고발 사주냐 국정원장의 제보 사주냐를 두고 정치권이 대립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오늘 이 사건의 본질 그리고 사실관계에 대해 키를 쥐고 있는 당사자 직접 만나보겠습니다.

고발 사주 의혹의 제보자시죠. 조성은 올마이티미디어 대표 오늘 스튜디오에 모셨습니다. 안녕하세요. 어서 오십시오.

◆ 조성은> 안녕하세요.


◇ 박재홍> 진중권 작가와 김성회 소장과도 인사 나누시고요. 요즘 전화기를 사용하실 수 없을 정도로 연락이 많이 오시죠?

◆ 조성은> 그러더라고요. 잠깐 하면 한 30~40통씩 와서 제가 사실은 조금 많은 곤란을 겪고 있지만 그래도 성실하게 언론인들 전화 오시면 그래도 잘 받고 있습니다.

◇ 박재홍> 스튜디오에 들어오기 전까지도 계속 통화하고 계신 모습이었는데. 어제 권익위에 공익신고자 보호조치 신청을 하셨죠?

◆ 조성은> 네, 어제 했습니다. 어제 신청 접수를 마쳤고요. 그리고 그 이후에 진상조사 그리고 심사 관련한 이제 절차로 이어간다 그러더라고요. 그래서 저도 그 절차는 한 번도 경험하지 못했던 절차기 때문에 저도 이제 안내받는 대로 그렇게 하고 있습니다.

◆ 진중권> 일단 접수만 되면 일단은 공익제보자로서 신분 내지 보호조치는 바로 들어가는 거죠?

◆ 조성은> 그걸 이제 신변보호조치가 여러 단위들이 있는데 이제 경찰에서 직접적인 것들이라든지 아니면 그걸 이제 좀 논의를 하자고 하시더라고요. 저도 일상생활을 너무 제가 보호를 받지만 그게 이제 너무 또 제한을 받을 수 있잖아요. 그래서 적절한 수위나 이런 것들을 좀 상의를 하자. 그래서 일단 보호조치는 또 따로 신청하는 절차가 있어서 그런 것들은 제가 잘 안내받고 있습니다.

◆ 김성회> 제보자의 신변 보호라는 것은 다 공개를 다 하셨으니까 다 알려진 것이고 신변보호라는 것이 거꾸로 말하자면 위협을 느끼시기도 합니까?

◆ 조성은> 사실 제가 조금 익명성 포기라기보다는 사실 당당하지 못한 것처럼 이제 몰고 가시길래 부득이하게 제가 사실은 그렇게 공개적으로 나올 수밖에 없었고요. 사실 그 제도의 취지는 다양한 보호들을 하거든요. 그러니까 익명성 보장뿐만 아니라 이 불이익을 받지 않도록 이제 도와준다거나 그리고 그 관련한 여러 책임들을 좀 가볍게 해 줄 수 있다거나 아니면 신변보호조치까지 다양한 보호조치가 있어서 그런 부분들을 종합해서 신청을 했고 사실 제가 악플을 읽고 제가 흔들리고 이런 스타일은 아닌데 워낙 선거가 열기가 있잖아요.

◇ 박재홍> 대통령 선거.

◆ 조성은> 그렇다 보니까 굉장히 이제 가족까지 가만 두지 않겠다라는 그런 SNS 메시지도 많이 오시고요. 저는 사실 뭐 그러든지 말든지인데 제 가족들은 조금 위협을 받는 경우도 조금 있어서 그 부분들을 공개적으로 경고하고 싶기도 해서 제가 당당하게 그런 조치까지 취할 거다, 이렇게 선포하는 거죠.

◆ 김성회> 신분에 대한 말씀을 하셨는데 궁금한 게 지금 현재는 국민의힘 당원이신가요?

◆ 조성은> 아무도 당원 취급을 안 해 주지만 그렇습니다.

◆ 김성회> 제가 궁금한 것은 지금 이제 최근에 특히 무슨 박지원 게이트 어쩌고저쩌고 하면서 해당 행위를 한 사람으로 봐서 당에서 징계조치도 있을 것 같아서 혹시 그런 조짐은 없습니까?

◆ 조성은> 저는 사실 제가 애초부터 방송에서 몇 차례나 설명했듯이 선거기간에 이게 좀 불완전하거나 아니면 좀 적절하지 못했던 고발장. 제가 알아서 잘 접수를 하지 않았는데 저는 어떻게 보면 칭찬을 받아야 되는 일 아닌가라고 생각을 하는데요. 물론 이제 다 밉겠죠. 미운 것도 이해를 하고. 그렇지만 이게 저는 이게 해당 행위다 하면 그런 고발장들이 그때 또 다른 선거 때마다 그런 정무적인 판단을 적극적으로 하지 않고 문제를 알아서 이제 차단하지 않고 하는 게 오히려 해당 행위가 아니고 이렇게 잘 정리를 해서 이런 사건까지. 사실은 선거 사건 안에서는 당은 어떻게 보면 위협에서 좀 제거가 됐는데도 불구하고, 8월 건 별개로 치더라도요. 그렇다면 이게 해당 행위면 도대체 당에서는 어떤 행위를 굉장히 긍정적으로 보는지는 사실 의문입니다.

◆ 진중권> 제보하시기까지는 한 1년 몇 개월의 시간이 있지 않습니까? 그때 그 문건을 받았을 때 그때도 이거 이상하다고 느끼셨는지. 왜냐하면 그때 문제를 느끼셨으면 그때 문제제기를 해야 되는데 1년 몇 달 후에 어떤 계기에 이게 검찰발이다, 이상하다라는 느낌을 갖게 된 계기, 이런 제보의 구체적인 계기가 된 게 뭐였습니까?

◆ 조성은> 사실은 제가 텔레그램을 잘 쓰지 않아요. 국민의당이었었잖아요, 제가.

◇ 박재홍> 과거에.

◆ 조성은> 철새라고 하긴 하시지만 어쨌든 거기에서는 주로 바이버라는 메신저를 사용을 했다 보니 텔레그램 기능에도 익숙지 않고 사실 선거 때 그 계정을 잠깐 열어놨다가 또 잘 그냥 아예 삭제도 했다가 이제 그런 경우가 많아서 아예 저는 작년 이제 한 6~7월 정도부터는 굉장히 민주당 그러니까 여당, 범여당 이쪽에서 왔다는 둥 마타도어, 그때도 많은 비난들이 있어서 그냥 정당 전체 생활에 회이가 있어서 이제 선거 때 외에는 텔레그램 자체를 제가 사용을 거의 안 했어요. 그런데 제가 올해 어떤 저도 이제 작년에 저희 회사도 막 다, 막 명예훼손 다 해 놓고 이래서 사실 거의 정상적인 부분이 좀 어려운 부분이 있지만 제가 그렇다고 쉴 수 없잖아요. 다른 일들도 또 계속 만들어가고 하면서 이제 새로운 프로젝트들 하고 사용하는 메신저가 텔레그램이었고 다시 오픈을 하는 게 한 5~6월 정도고.

◇ 박재홍> 올해.

◆ 조성은> 네, 올해. 그전까지는 아예 그냥 사실 저는 카톡도 잘 사용을 하지 않아요. 그래서 그냥 있다가 봤는데 예전에 그런저런 메시지들이 있구나 하고 사실 하나씩 눌러보지는 않았어요. 그런데 또 이제 우리 전혁수 기자님.

◇ 박재홍> 6월에.

◆ 조성은> 6월에. 이제 그게 너무 이제 6월에 만났냐, 7월에 만났냐 이게 아니라 너무 편하게 가다가 밥 한 끼 먹을래요 아니면 차 한잔할래요? 이 정도의 친분이어서 하다가 안부를 묻거나, 요즘 무슨 취재 다니세요? 또 워낙 취재를 잘하시는 기자니까 또 그 관련해서 아는 사람 있으면 제가 소개시켜주기도 하고. 이러면서 그 내용들이 나왔고 사실 이제 그때 당시에는 윤석열 전 총장이 나와서 당에 입당을 하냐 안 하냐, 아니면 대선 출마를 하냐 안 하냐 이런 이슈들이 굉장히 또 달궈졌죠. 그래서 요즘 그런 관련 취재도 다닌다. 그때 윤우진 관련도 취재 다닌다, 이런 얘기들을 전혁수 기자님이 하셔서.

◇ 박재홍> 대표님, 죄송한데 이제 시간이 좀 제한돼서 최근 이슈부터 짚으면 될 것 같아요. 죄송합니다. 그래서 지금 이제 새롭게 의혹 나오고 있는 게 이제 박지원 원장과의 공모설이잖아요. 그래서 '우리 원장님이나 제가 원했던 날짜가 아니다' 이 발언 때문에 계속 파장이 크게 나오고 있는데 이 발언 맥락 다시 한 번 설명해 주실래요?

◆ 조성은> 사실 그 현장에서 SBS 인터뷰에서는 현장에서도 전혀 이상한 걸 못 느꼈고요. 그다음에 이제 이미 그런 부분들 좀 있었다면 오히려 앵커가 방금 그 질문의 답변은 어떤 의미입니까 하고 물었겠죠. 그 정도도 못 느꼈고 사실은 너무 잘 하고 나왔었는데 제가 말버릇이 좀 우리 진중권 교수님 아니면 우리 앵커님 이런 게 사실 붙었어요. 그래서 그 논란 이후에 저를 오래 알던 언론인들도 사실 저 말버릇인데 이런 얘기도 좀 했고 그리고 사실은 저는 애초부터 여기에 개입될 여지가 없는데 왜 이거랑 자꾸 연결을 시키나. 그리고 저는 오늘 원장님이 인터뷰하셨는데 정말 친분이 법사위 때부터 있으신 걸로 알고 있었거든요. 그래서.

◇ 박재홍> 윤석열 전 총장과.

◆ 조성은> 네, 그래서 저는 사실은 이거 자체가 밝혀지는 게 사실 저는 너무 부담스럽고 이 상황이 올 걸 알았으니까. 사실 저는 이런 것들 티내고 다니는 성격도 아니고.

◇ 박재홍> 이 상황이 올 거라는 건 어떤 것을..

◆ 조성은> 저에 대해서 당이 원내대표가 그런 소리를 할 정도의 모든 모욕들을 제가 감내를 해야 되잖아요, 지금. 그런 것들부터 시작해서 뭐 개인적인 인신공격, 모욕 이런 것들까지.

◇ 박재홍> 제보 관련해서 순수하지 않다, 그동안의 행동이 어땠다.

◆ 조성은> 그리고 저랑 작년에 또 어떤 유튜버는 저랑 박지원 대표랑 이미 그때도 한 번 연결시켜서 얘기를 했었기 때문에 당연하게 또 그걸 끄집어낸다고 생각을 했고 당연하게 이런 것들을 너무 예측이 됐는데도 우리 기자님들은 제가 감내해야 되는 것들은 별로 그렇게 깊게 생각하지 않으셨던 것 같아요. 그래서 섭섭하게 됐고.

◆ 진중권> 그 시점 말인데요. 그 사실, 그 시점, 보도 시점에 관해서 조성은 씨하고 그다음에 또 뭡니까? 뉴스버스인가요? 거기하고 약간 갈등들이 있었던 것 같아요. 말씀하신 것처럼 그쪽에서는 8월 내로 보도하기를 원했고.

◆ 조성은> 맞습니다.

◆ 진중권> 그런데 조성은 씨가 채널A 인터뷰에서 그런 말씀 하셨지 않습니까?

◆ 조성은> 어떤 거요?

◆ 진중권> 뭐냐 하면 이걸 갖다가 보도 시점을 경선 후로 해 달라.

◆ 조성은> 제가 그런 게 아니라 그 기사를 제가 정확하게 못 읽었는데요. 사실은 어떤 부분들이 있었냐면 그걸 이제 경선이 시작되고 후보가 결정되고 나면 우리 기자님은 오히려 더 선거 개입에 논란이 될 수 있다.

◇ 박재홍> 전혁수 기자가?

◆ 조성은> 아니, 그때 같이 이제 이진동 기자님이랑 다 같이 있을 때요. 그런데 저 같은 경우에는 사실 이게 정말로 큰 범죄 사건이고 이제 문제가 있다면 설령 대통령이 되더라도 문제가 될 건 그때 터져도 문제가 없는데 저는 이미 제가 어떤 프로젝트들 준비하고 있고 앱도 만들고 있고 이런 것들이 저 혼자 하는 게 아니라 많은 팀들이 같이 준비하고 있는 거를 이 8월, 당장 보름 안에 이걸 또 다 정리를 하고 이렇게 할 수는 없잖아요. 그래서 그걸 저는 경선의 문제가 아니라 이건 언제든 힘이 있을 주제니 그걸 그런 식으로 결정해 주지 않았으면 좋겠다라는 의지를 얘기를 했고 그 부분에서는 뉴스버스도 입장을 밝히셨다고 하는데 자기들이 보도 부분은 자기들이 결정하는 부분이다, 이렇게 해서.

9월 10일 오전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공수처) 수사관들이 대구고검에서 '고발사주' 의혹 핵심 인물인 손준성 대구고검 인권보호관 사무실을 압수수색하고 있다. 연합뉴스

◆ 김성회> 저희가 알고 있기로는 이진동 대표님하고 같이 만난 날짜가 8월 3일 정도로 그렇게 알고 있는데 이전까지 솔직하게 하면 조성은 대표님은 이거 보도 안 됐으면 좋겠다고 생각하시는 입장이었다라고 제가 이해를 해도 되나요?

◆ 조성은> 저는 사실 9월 1일까지도 보도가 안 됐으면 좋겠다 하는 입장이었어요.

◆ 김성회> 그러니까 날짜를 언제를 고른다기보다 하여튼 내가 내 발로 나가는 건 곤란하니 안 했으면 좋겠다. 처음에 보여주실 때야 이런 게 있다라고 흥미를 섞어서 하셨겠지만 그쪽에서 뭔가 좀 문제가 커지는 것 같아서 대표님이 8월 3일 심정이 어떠셨는지를 정확히 궁금해요. 나는 보도가 언제쯤 되셨으면 좋겠다고 생각하셨는지 아니면 아예 보도 자체가 안 됐으면 좋겠다는 방향으로 생각하고 계시는 건지.

◆ 조성은> 제가 정확하게는 이렇게 말씀을 드렸습니다. 제가 이게 정말로 큰 문제고 정말로 이게 파헤쳐서 세상에 드러나야 되는 일이면 피하지 않겠다. 그렇지만 제 사정이 있고 제가 그럼 싸울 수 있게 언제든지 좀 그런 개인적인 사정도 좀 할 수 있는 시기를 나를 배려를 해 달라 이렇게 얘기를 했죠.

◇ 박재홍> 제 사정이라는 게 기업 운영에…

◆ 조성은> 모든… 어떤 같이 일했던 사람한테 양해를 먼저 구하든지 이런 것들도 없이 어떤 익스큐즈 없이.

◆ 김성회> 저희가 국회에서 얘기를 해 보면 제보자들이 오셔서 말씀을 해서 잔뜩 준비를 해서 하려고 하면 제보자들이 갑자기 맨 마지막 순간에 못하겠다, 한 달만 미뤄달라는 말씀을 많이 하셔서 그 심정은 충분히 이해가 되긴 하는데요.

◆ 조성은> 네, 맞습니다.

◆ 김성회> 그래서 하여튼 그때는 미루려고 했던 것이고 그럼 이제 여기서 청취자분들은 궁금해하실 게 미루기로 했단 말이에요. 미루기로 한 구조 안에서 왜 8월 10일과 12일이라는 날짜에 캡처를 하셨을까 여기에 대한 궁금증이 생긴 게 하나고 그다음에 지금 캡처한 메타 데이터라고 하잖아요. 데이터를 보니까 포토샵이 등장을 하던데.

◆ 조성은> 어떤 포토샵이?

◆ 김성회> 포토샵이라는 단어가 나왔는데 그건 아니군요. 아무튼 캡처가 10일하고 12일 사이에 이루어졌던 그때는 어떤 심정으로 하셨는지 좀 궁금합니다.

◆ 조성은> 제가 이 부분들을 이렇게 공개적으로 얘기를 하고 싶었어요. 왜냐하면 사실은 처음에는 제가 취재원과 이제 언론인들 관계가 제가 무조건 안 하겠다 하면 자기가 갖고 있는 제한된 범위 안에서 무조건 보도를 해 버리잖아요. 그래서 안 할 것처럼 하면 너무 빨리 해 버릴까 봐 안 하지 않겠다, 조금만 기다려달라, 자료도 한번 만들어볼게 이러면서 이제 제가 조금 시간을 이렇게 벌려고 했던 부분들이 있고요, 솔직히. 그리고 그 이후에 또 8월 3일날 우리 전혁수 기자 만나고 나서 8월 10일 사이에 한두 차례 더 만났을 거예요. 그런데 이게 또 이런 대화들을 좀 캡처를 해 놔야 되지 않겠느냐. 왜냐하면 방 폭파하고 우리가 보도될 때 어떤 증거나 이런 것들이 좀 있으면 좋겠다 해서 그 자료들을 다운로드를 받든지 그런 것들을 알겠다, 이렇게 했고. 그런데 사실은 어느 순간부터 제가 임의로 보낸 손준성 보냄 이런 것들 확인하라고 법조인대장 확인하는 자료로 했던 그 자료가 '우리 이걸로 또 너가 자료 주지 않아도 우리가 갖고 있는 이 한두 장으로도 자료, 기사 쓸 수 있어.'

◇ 박재홍> 뉴스버스가.

고위공직자비리수사처수사관들이 10일 윤석열 전 검찰총장의 이른바 고발사주 의혹과 관련, '키맨'으로 지목된 국민의힘 김웅 의원의 국회 의원회관 사무실을 압수수색하고 있다. 연합뉴스

◆ 조성은> 사실 그렇게 했다 보니까 저도 너무 사실 그게 자기 본인들이 8월 중순부터 이렇게 하니까 언제 터질지 모르잖아요. 그러니까 그때 한 6~7일 정도 돼서 일단 좀 하면 이게 110장이다, 이렇게 얘기를 하지만 다 묶어서 왔어요. 페이스북 캡처본이 한 60~70장이 한꺼번에 오고 하니 그걸 두세 번만 눌러도 사실은 다 한꺼번에 다운로드돼거든요. 그러니까 제가 의도를 갖고 110장, 120장을 막 가공을 해서 저장했다, 이거는 절대로 아닙니다.

◆ 진중권> 그런데 그게 사실은 핸드폰에 사실은 핸드폰에 사실 있는 거잖아요. 있는 걸 또다시 그걸 다운로드받아서 저장할 필요가 있나요?

◆ 조성은> 제가 바꿨으니까. 그러니까 제가 4월 3일날 저장했던 그 파일에는 거기는 있었고요. 다시 열어보니까 있어서 그대로 포렌식을 갖다줬고. 제가 이제 텔레그램, 핸드폰 2개가 있었지만 같은 텔레그램 계정이어서 이제 여기서 사용할 때는 제가 미디어 자동 저장을 안 눌러놨더라고요. 그래서 이제 그거는 제가 해제를 하고 저장하기했고. 또 대화 캡처 같은 것들은 주장하신 8월 11일 이후에도 계속 캡처가 생성이 됐으니 사실.

◆ 김성회> 그런데 하나 거기서 말씀하시니까 궁금한 게 8월 10일 캡처를 한 거 그거 국민의힘이 내놨던 말이에요. 자료를 그러면 제출하셨나요?

◆ 조성은> 준 적이 없어요.

◆ 진중권> 그게 어디… 누구를 통해서 나갔나요?

◆ 조성은> 저는 그걸 모르겠어요.

◆ 김성회> 그럼 예를 들어서 8월 10일 캡처한 내용들을 어디어디 제공하셨죠?

◆ 조성은> 제가 정말 저도 지금…

◆ 김성회> 많이 제공은 안 하셨을 거 아니에요.

◆ 조성은> 절대로. 제가 정말로 그걸 보안을 지키려고 사실 9월 1일날 좀 아직도 섭섭하긴 합니다만 이미 김웅, 8개를 기사를 준비를 해 놓고 김웅 의원한테 통화를 했다. 기사 나간다, 미안하다, 네 자료 필요 없어. 이런 통화가 왔어요, 사실 밤사이에.

◇ 박재홍> 뉴스버스에서.

◆ 조성은> 물론 이거보다 더 미안하다는 목소리였지만. 그런데 제가 너무 당황스러운 거예요. 그래서 어떻게 고발장 풀 텍스트를 읽지도 않고 기사 8개가 나갈 수가 있냐. 큰일 난다. 왜, 이게 어쨌든 원천 소스가 저라는 게 밝혀지면 엉뚱한 기사가 나가게 방치를 하면 제가 더 다치잖아요, 사실은.

◆ 김성회> 여기서 고발장 풀 텍스트를 읽을 수 없는 것은 캡처본만, 그러니까 그림파일인 캡처본만 뉴스버스에 제공했지 고발장 한 장, 한 장 그림을 제공하지 않았기 때문인가요?

◆ 조성은> 않았습니다. 그때 제가 정확하게 뉴스버스한테 제공한 건 이제 뉴스버스에도 밝혔다 그러더라고요. 9월 6일이었어요. 주말이 끝난 월요일에.

◇ 박재홍> 그래서 캡처했던 시기가 8월 10일 그리고 8월 12일 이렇게 나오는데 그 중간 날인 8월 11일 박지원 원장, 국정원장을 만나셨잖아요. 그래서 사람들이 이제 그 시점을 두고 중간에 이제 박지원 원장과의 대화 속에서 코칭을 받았지 않냐라고 계속 주장을 하는데 그 부분에 대해서 해명을 좀 해 주시면.

◆ 조성은> 그러니까 일단 오늘 원장님이 조성은 내 말 안 듣는다, 이런 인터뷰를 하셨더라고요. 저는 사실은 늘 어떤 특정 정치인들한테 부담을 주는 걸 되게 싫어합니다. 그래서 이쪽에 국민의힘에 올 때 제가 말 잘 듣고 상의를 했었으면 안 왔겠죠. 그래서 어쨌든 국정원장은 뭐가 이런 소식을 아는 것 자체만으로도 문제가 될 수 있고 또 윤석열 총장도 친분 있고 하니 애초부터 이런 고민들은 고려할 대상은, 사실 대상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박지원 국정원장

◇ 박재홍> 해당 얘기를 전혀 한 적이 없다?

◆ 조성은> 네.

◆ 진중권> 뉴스버스에서는 8월… 7월달인가요? 제보가 됐을 때 그 사람들 주장에 따르면 그때 이미 이거 굉장히 민감한 문제이니까 민감한 정치인들하고 접촉을 하지 말라고 자기들은 경고를 했었다. 그런데 정말 그랬나요?

◆ 조성은> 그러니까 이런 거였죠. 아무한테도 알리지 마세요. 그냥 정치인 뭐 이렇게 얘기하지 않았고 그냥 뭐 티내지 마라. 당연하죠, 그러니까 저도 이거 나가는 거 너무 싫어요, 이렇게 돼서 그런 부분이고. 사실 이게 저는 일상생활이 굉장히 바쁜 사람이거든요. 그런데 박지원 원장님 일정만 제가 8월 전체에 있는 사람처럼 나오더라고요.

◆ 진중권> 그러니까 뉴스버스에서 무슨 정치인과 접촉하지 마라, 이런 얘기를 들은 적은 없는 거죠?

◆ 조성은> 그런 취지는 아니었다고 봅니다.

◇ 박재홍> 여기서 질문은 또 권성동 국민의힘 의원의 경우에 박 원장과 가까운 전직 의원에게 들었다고 하면서 이제 우리 조성은 대표님이 김웅 의원에게 받은 고발장 캡처 사진을 언론 보도 전에 박지원 원장에게 제출했다라는 얘기를 들었다, 이렇게 얘기를 하던데요.

◆ 조성은> 전혀요.

◇ 박재홍> 박 원장에게 자료를 주신 적 전혀 없으신가요?

◆ 조성은> 전혀요.

◇ 박재홍> 그런데 이런 얘기가 왜 나올까요?

◆ 조성은> 그러니까 저는 그러니까… 늘 사실이 아닌 건 결국은 사실이 아닌 걸로 드러나거든요. 왜냐하면 아닌 사람이 강하게 밝히는 순간까지는 막 소문처럼, 사실처럼 호도될 수 있지만 아닌 건 아니거든요. 그래서 제가 아닌 건 아닌데 왜 그걸 굳이 엮으려고 하냐. 조성은보다는 박지원이 지금 상황에서 필요한 게 아닐까라는 그 정도로 그냥 생각합니다.

◇ 박재홍> 또 하나는 동석자 얘기도 있죠? 윤석열 전 총장님 캠프 측에서는 이제 성명불상자 1명 더 있다 해서 공수처에 고발까지 했다고 이렇게 얘기를 하고 있는데 그날 분명히 두 분이서만 식사하신 겁니까?

◆ 조성은> 경호원들도 있었고요. 그런데 이제 제가 그 질문들이 너무 많이 와서 제가 아예 페이스북 글에다가 올려놨어요. 실명을 밝혀도 되는지는 모르겠는데 이필형 씨랑 동석을 하셨습니까? 이렇게 갑자기 첫 질문이 와서 제가 '그 사람이 누구예요?' 이랬어요.

◇ 박재홍> 지금 홍준표 국민의힘 대선 캠프 속해 있는 분이라고 언론에 알려지고 있죠.

◆ 조성은> 그러니까 제가 이런 말이 방송에서는 부적절한 것 같지만 원장님이 홍준표 대표님 존중하시지만 썩 그렇게 막 가깝지는 않으시거든요. 그런데 그분도 안 만나시는데 그분 보좌관이랑 제 만나요, 저랑?

윤석열 국민캠프 정치공작 진상조사 특별위원회 소속 박민식(가운데) 전 의원과 변호인들이 13일 오전 정부과천청사 앞에서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에 박지원 국정원장과 조성은 씨 등을 국가정보원법 및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로 고발장을 접수하기 위해 고발장을 들고 이동하고 있다. 연합뉴스

◇ 박재홍> 홍준표 후보도 안 만나는데 보좌관, 캠프 사람을 왜 만나냐.

◆ 조성은> 그렇죠. 오히려 홍준표 대표보다는 윤석열 총장을 더 자주 만났지 않을까, 이런 생각을 합니다.

◇ 박재홍> 이분은 이제 국정원 출신이어서.

◆ 조성은> 그러니까요. 그러니까 지금 윤석열 캠프는 자기들이 막 홍준표 지지율이 올라오니까 이런 느낌으로 엮으려고 하는데 사실 제가 예전에 홍준표 대표님께 불리한 글도 공유도 하고 저도 한 번도 뵌 적도 없고 그런데 갑자기 동석자 성명불상. 꼭 그 자리에 제3자가 있어야 된다는 거예요. 왜요, 왜? 공작이기 때문에. 그건 말도 안 되는 소리죠.

◆ 진중권> 박지원 원장님을 9월달에 또다시 만나셨나요?

◆ 조성은> 아니요.

◇ 박재홍> 8월 11일 이후에 추가로 만난 적 한 번도 없으세요?

◆ 진중권> 추가로 만난 적이 없고.

◆ 조성은> 네. 제가 그냥 국내에 있을지 어디에 계실지도 모르는데.

◇ 박재홍> 오늘 또 추가 보도 오후에 나온 게 뭐냐 하면 우리 조성은 대표님이 검찰 내부고발자가 있다, 이런 내용도 인터뷰를 하셨어요. 그건 어떤 근거로 그렇게 하신 거예요?

◆ 조성은> 그러니까 사실 제가 이제 쭉 설명을 하면 쭉 있는데. 우리 기자님들이 공격적으로 전화 주셔서 적극적으로 쓰시는데. 제가 이제 저는 좀 의미 있는 증거 내지는 자료를 수사기관에 제출을 했다고 생각합니다. 그런데 이게 사실 잘 아시다시피 현직 국회의원 헌법기관 현직 국회의원 사무실 압수수색 영장과.

◇ 박재홍> 김웅 의원.

◆ 조성은> 그리고 어쨌든 대검 수뇌부를 하고 고검에 계신 어떤.

◇ 박재홍> 손준성 검사.

◆ 조성은> 검사의 자택까지 압수수색 영장이 나온다는 것은 그건 법원이 하시는 거잖아요. 이게 제 휴대폰 포렌식만으로는 하셨을까요? 그리고 제가 이제 또 그걸 사실 전달하는 건 참 부적절하다고 해서. 그렇지만 그 맥락을 좀 이해하고 싶다 하고 이렇게 했는데 당시 가서 굉장히 열심히 준비를 하시던 모습, 이제 수사처에서.

◇ 박재홍> 공수처에서.

◆ 조성은> 공수처뿐만 아니라 수사기관들이 굉장히 진지하게 준비하시는 모습, 이미 또 뭐 여러 가지를 인지하시고 있는 모습 등등을 보고 꼭 저 이 하나만 뿐만 아니고 또 제가 그 절차를 살펴보니 이제 책임면책 조항들이 내부고발자들에게 굉장히 매력적으로 들렸을 수도 있다. 그리고 또 그 외에 제가 좀 뉘앙스로 느껴지는 것들이 조금 있다 이 정도 사실은.

◇ 박재홍> 공수처에서 수사 협조를 하는 과정에서 뭔가 들으신 게 있으셨다?

◆ 조성은> 듣지는 않았어요. 듣지는 않았지만 이제 제가 그 어수선한 분위기들 있잖아요. 그걸 다 전달하기는 좀 부적절하고요. 일단 그래서 그걸.

◆ 진중권> 말씀하시는 게 뭐라고 생각을 하냐면 저만 해도 당장 그랬거든요. 아니, 그 사실을 어떻게 알았을까? 이 생각을.

◆ 조성은> 그렇죠.

◆ 진중권> 저도 이렇게 올려놓고 왔으니까. 아니, 그렇잖아요. 지금 언론 보도도 안 되고 이러는데 내부고발자가 있다라고 하니까 그러면 이 사실을 어떻게 알았지라고 당장 의문이 떠오르거든요.

◆ 조성은> 그렇죠. 저도 그 보도 때문에.

◆ 진중권> 개인 캐릭터가 좀 그러신 것 같아요.

◆ 조성은> 아니, 오면서 전화가 온 거예요. 그 상황을 설명을 해 달라, 자세하게. 그래서 그냥 이렇게 생각한다 했는데 그것만 딱 그렇게 쓰셨다고.

◇ 박재홍> 그러니까 여러 가지 정황상 보면 검찰 내부고발자도 있을 수도 있다라는.

◆ 진중권> 있는 것 같다라는.

◆ 조성은> 그런데 제 휴대폰 하나만으로, 제 증언만으로 그렇게 갈 수 없으니 충분한, 이미 수사처도 적극적으로 증거 확보를 하고 있고 그 부분은 다 동의를 하시잖아요. 그래서 이제 영장 얘기를 하셨어요. 수위 내지 성명불상의 검사 이렇게 해서 그중에서도 많은 생각들을 하시지 않겠냐, 저는 이 정도의 암시였는데 그것들을 그렇게.

◇ 박재홍> 성명불상의 검사 이런 부분을 바탕으로 해서 어떤 검찰 내부에 제보자가 있을 수도 있겠다라는 정도의.

◆ 조성은> 해 주셨으면 좋겠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 진중권> 그런데 그 손준성 검사가 사실은 저도 그렇거든요. 이건 뭐…

◇ 박재홍> 거의 끝나가서요. 지금 윤석열 캠프에서 조성은 대표님이 미국으로 출국할 예정을 밝힌 바가 있었다고 하면서 긴급출국금지 조치를 해야 된다 이런 또 입장을 밝혔어요. 그래서 짧게 입장을 좀 대표님이 말씀해 주시면.

◆ 조성은> 저는 사실.

◇ 박재홍> 20초 정도.

국민의힘 김기현 원내대표가 12일 국회에서 공수처의 김웅 의원실 압수수색 관련 절차상 문제점과 '고발 사주' 의혹 제보자인 조성은 전 미래통합당(현 국민의힘) 선거대책위원회 부위원장과 박지원 국정원장과의 만남 등에 대해 발언하고 있다. 연합뉴스

◆ 조성은> 20초요? 정말 최선을 다하시고 계시는구나, 그냥 정말 급하신가 보다 싶네요. 그러니까 말도 안 되는 조치들을 여기 쓰지 마시고 사건의 실체를 빨리 협조하셔서 당과 별로 상관없다는 것을 밝혀서 당이라도 좀 구하셨으면 좋겠어요.

◇ 박재홍> 대표님, 시간이 좀 있으시면 한 5분 정도 저희가 더 얘기해 주실 수 있을까요? 한 7시부터 한 5분 정도까지.

◆ 조성은> 7시부터요?

◇ 박재홍> 7시부터 7시 5분 정도까지.

◆ 조성은> 알겠습니다.

◇ 박재홍> 딱 2개 질문만 더 드리고 보내드리겠습니다. 윤석열 전 검찰총장의 고발사주 의혹에 대한 연관성, 우리 대표님 어떻게 판단하고 계십니까?

◆ 조성은> 저는 사실 '손준성 보냄' 이 손준성 검사가 중요한 전환 국면이 될 거다라고 말씀드렸는데요. 왜냐하면 이게 정말 대검에서 건너온 자료라고 하면 그 고발장의 내용이 문제가 되는 부분들이거든요. 사실은 제가 앞단에 언론 사찰 내지는 그런 의혹들이나 그런 우려가 있다, 그 부분도 몇 가지 제가 확인한 것도 있고 또 뒷단에 이제 명예훼손에 관한 재해석.

◇ 박재홍> 고발장 내용 중에.

◆ 조성은> 네, 고발장. 4월 3일자 고발장 내용 중에 거기에 이제 피해자가, 피해자 윤석열, 피해자 김건희, 피해자 한동훈 이렇게 작성이 되어 있는데 거기의 문장이나 이런 것들 내용을 보면 사실 많은 것들이 암시가 되어 있거든요. 제가 그 암시까지 어떻다라고 얘기할 수 없고 만약 손준성 검사가 적어도 발송한 혹은 관여한다 정도의 개연성이 있다면 이 고발장 자체가 굉장한 큰 증거다라고 생각을 합니다. 그래서 그거를 저는 그 내용적인 사실 부분, 제가 의심했던 거, 제가 수사기관까지 갈 수밖에 없던 내용들을 제가 차차 좀 얘기할 수 있는 기회가 있지 않을까 싶어요.

국민의힘 대선 주자인 윤석열 전 검찰총장이 8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 소통관에서 최근 불거진 '고발사주' 의혹과 관련해 해명하는 기자회견을 마친 뒤 나서고 있다. 윤창원 기자

◇ 박재홍> 마지막으로 이제 고발사주 의혹을 두고 여당 측에서는 윤석열의 고발사주다,야당에서는 박지원 게이트다 이렇게 공방을 벌이고 있는데 제보자 당사자로서 이번 관련해서 꼭 밝혀져야 될 본질은 무엇이라고 보시는지 답변 듣고 마치겠습니다.

◆ 조성은> 저는 3월 31일까지 전달이 됐어도 검사 간의 친분으로 올 수 있다, 이 정도로 제가 생각할 수 있는 당무 경험이 있다고 생각해요. 하지만 이거는 명백하게 선거기간 안에 현직 검사가 검사의 직책으로 고발장을 작성해서 전달했기 때문에 이거는 명백한 위법행위라고 생각하고요. 그리고 저는 이미 종료된 범죄행위에 대해서 왜 공작이냐, 게이트냐 왜 이제 밝혔냐라고 하는 것은 본질에 굉장히 어긋난다고 생각합니다. 그러면 그런 범죄를 저지르지 말았어야죠. 그래서 그런 부분들에 대해서는 본질과 어긋나게 호도하지 말고 적극적으로. 제가 이만큼 적극적이듯이 당도 적극적으로 협조를 했으면 좋겠습니다.

◇ 박재홍> 진 작가님.

◆ 진중권> 마지막으로 뉴스버스의 보도를 보면서 제가 빠졌다라고 하는 부분은 뭐냐 하면 이 일하고 손준성하고 그다음에 윤석열 전 총장하고 연결하는 고리, 그 연결고리는 굉장히 취약하다는 느낌을 받았거든요. 막연하게 이분이 여기기 때문에 이랬을 것이다라는 것 정도거든요. 그래서 혹시 그 부분을 입증할 수 있는 뭔가 다른 걸 갖고 계시지는 않나요?

◆ 조성은> 제가 차차 한번 얘기를 해 보겠습니다. 오늘은…

◇ 박재홍> 차차라면 또 말하실 부분이 있다는 말씀이세요?

◆ 조성은> 그런데 이거는 저 혼자서 어떻다라고 얘기하는 것보다 수사기관과 여러 취재와 다양한 것들이 종합적으로 차차 밝혀지지 않을까 싶습니다.

◆ 김성회> 엄청 짧은 질문 하나. 김웅 후보가 당시에 고발해 달라고 보내고 나서 재촉했습니까?

◆ 조성은> 사실 바빠서 재촉까지는 안 했습니다.

◇ 박재홍> 그럼 지금 말씀을 종합하면 추후 수사를 통해서 윤석열 전 총장의 개입 여부도 드러날 수 있는 여지가 있다고 보신다, 이렇게 정리하면 되겠군요.

◆ 조성은> 밝혀봐야죠.

◇ 박재홍> 그리고 대표님도 추가적인 자료도 갖고 계신 게 있으십니까?

◆ 조성은> 제가 저도 사실 보도들을 보면서 이게 자료라고 생각하지 않았던 것도 찾아내는 것도 있어요, 사실은. 그때 오래된 시간들도. 그때 지금을 예견하지 않았잖아요. 그래서 그런 부분을 발견할 때마다.

◆ 진중권> 그 자료가 텔레그램 방의 대화입니까?

◆ 조성은> 그뿐만 아니고 저도 최선을 다해서. 저는 빨리 수사 기간 이후에 저는 빠른 일상 회복이 목적이라서.

◇ 박재홍> 알겠습니다. 다시 한 번 또 모셔야 될지도 모르겠습니다. 오늘 말씀 여기까지 듣도록 하겠습니다. 검찰 고발사주 의혹의 제보자시죠, 조성은 올마이티미디어 대표였습니다. 오늘 말씀 고맙습니다.

◆ 조성은> 감사합니다.

◇ 박재홍> 감사합니다.

CBS 한판승부 young@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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