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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애플 '아이폰13' 공개.. 10월8일 국내 출시

구은모 입력 2021. 09. 15. 09: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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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이 신형 스마트폰 '아이폰13' 시리즈를 발표했다.

애플은 14일(현지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쿠퍼티노 애플파크에서 스페셜 이벤트를 열고 아이폰13 시리즈를 공개했다.

아이폰13 시리즈는 전작과 마찬가지로 '아이폰13(6.1인치)'을 비롯해 '아이폰13 미니(5.4인치)', '아이폰13 프로(6.1인치)', '아이폰13 프로맥스(6.7인치)' 등 4종으로 구성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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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구은모 기자] 애플이 신형 스마트폰 ‘아이폰13’ 시리즈를 발표했다.

애플은 14일(현지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쿠퍼티노 애플파크에서 스페셜 이벤트를 열고 아이폰13 시리즈를 공개했다. 아이폰13 시리즈는 전작과 마찬가지로 ‘아이폰13(6.1인치)’을 비롯해 ‘아이폰13 미니(5.4인치)’, ‘아이폰13 프로(6.1인치)’, ‘아이폰13 프로맥스(6.7인치)’ 등 4종으로 구성됐다.

애플 '아이폰13 프로'

이번 시리즈는 외관상 큰 변화를 주진 않았다. ‘아이폰12’가 5G 이동통신을 처음 탑재하고 3년 만에 외부 디자인을 바꿨던 것과 달리 아이폰13은 디스플레이 상단의 카메라 노치의 크기만 전작 대비 20% 줄인 정도가 눈에 띈다. 다만 800니트 밝기를 제공하는 유기발광다이오드(OLED) 기반의 슈퍼 레티나 XDR 디스플레이를 장착했고, 120㎐ 가변주사율을 적용해 기존보다 더 선명하고 매끄러운 화질을 갖췄다.

외관의 변화는 최소화했지만 기존보다 성능을 강화한 ‘A15 바이오닉’ 칩이 탑재하며 내실은 다졌다. 5nm(나노미터, 10억분의 1m) 공정으로 150억개의 트랜지스터를 집적한 이 칩은 아이폰의 성능을 한층 끌어올리며 부담이 큰 작업들도 매끄럽고 효율적으로 처리할 수 있게 했다. 애플은 “스마트폰에 탑재된 모든 CPU 중 가장 빠르다”며 “CPU(중앙처리장치)는 경쟁 제품 대비 최대 50%, GPU(그래픽처리장치)는 최대 30% 빠르다”고 자신감을 내비쳤다.

하드웨어와 소프트웨어 간 통합성을 높여 배터리 수명도 늘렸다. 아이폰 13 미니와 아이폰 13 프로는 전작 같은 모델보다 배터리 수명이 1.5시간, 아이폰 13과 아이폰 13 프로맥스는 수명이 2.5시간 연장됐다.

아이폰13에 적용된 '시네마틱 모드'

애플은 이번 시리즈에서 카메라와 동영상 촬영 기능도 강조했다. 1200만화소 초광각과 망원 카메라가 탑재된 아이폰13과 미니는 센서 크기를 늘려 빛이 적은 저조도 환경의 촬영 기능을 개선했고, 프로와 프로맥스 모델에는 초광각 렌즈를 탑재해 2㎝의 최소 초점거리에서 초근접 촬영이 가능해졌다. 모든 모델에 '센서 시프트 광학식흔들림보정(OIS)'가 적용돼 촬영의 안정성도 높아졌다. 또한 동영상 촬영에는 카메라 초점이 피사체에 따라 자유롭게 조정되는 ‘시네마틱 모드’가 적용돼 영화 같은 촬영이 가능하다.

국내 출고가는 ▲아이폰13 미니 95만원 ▲아이폰13 109만원 ▲아이폰13 프로 135만원 ▲아이폰13 프로 맥스 149만원부터다. 미국과 중국, 일본, 호주 등 30여개 국가에서는 오는 17일 사전주문을 시작하고 24일부터 매장에서 판매한다. 국내에서는 다음달 8일부터 구입 가능하다.

색상은 아이폰13과 미니는 핑크, 블루, 미드나이트, 스타라이트, 프로덕트레드 등 5종으로, 프로와 프로 맥스는 그래파이트, 골드, 실버, 시에라 블루 등 4가지로 출시된다. 저장 용량은 미니와 아이폰13이 ▲128GB ▲256GB ▲512GB, 프로와 프로 맥스는 ▲128GB ▲256GB ▲512GB ▲1TB로 구성된다.

애플 '아이폰13'

구은모 기자 gooeunmo@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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