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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후 6시 서울 605명 '역대 최다'..전국 1652명, 전날보다 86명↑(종합)

박대준 기자 입력 2021. 09. 15. 19:10 수정 2021. 09. 15. 1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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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15일 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최소 1652명 발생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

특히 이날 서울은 동시간대 역대 최다인 605명, 경기는 이달 7일(591명)과 지난달 10일(574명)에 이어 역대 3번째 많은 확진자를 기록하며 수도권 확산세를 주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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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권 1289명, 전체 78%..경기 3번째 기록
인천도 세자릿수..비수도권 부산 56명 최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세가 이어지며 신규 확진자가 엿새 만에 2천명대로 올라선 15일 서울 은평구 코로나19 예방접종센터에서 시민들이 백신접종을 받고 있다. 코로나19 예방접종대응추진단에 따르면 이날 정부가 화이자사와 직접 계약한 코로나19 백신 130만 2천 회분이 추가로 국내에 들어왔다. 또한 전날 백신 1차접종을 받은 인원은 59만 9970명으로, 누적 3458만 2174명으로 집계, 전체 인구의 67.3%로 접종대상인 18세 이상 성인 기준으로 보면 78.3%에 이르는 것으로 나타났다. 2021.9.15/뉴스1 © News1 이광호 기자

(전국=뉴스1) 박대준 기자 =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15일 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최소 1652명 발생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

이는 전날 같은 시간대 1566명(최종 2080명)에 비해 86명이 늘어난 수치다. 일주일 전인 지난 8일(수) 1715명에 비해서는 149명이 적다.

특히 이날 서울은 동시간대 역대 최다인 605명, 경기는 이달 7일(591명)과 지난달 10일(574명)에 이어 역대 3번째 많은 확진자를 기록하며 수도권 확산세를 주도했다.

또한 수도권지역의 확진자만 1289명으로 전체 확진자의 78%를 차지했다.

지역별 확진자는 서울 605명, 경기 564명, 인천 120명, 부산 56명, 충남 49명, 대구 44명, 경북 33명, 울산 31명, 충북 30명, 경남 28명, 강원 27명, 대전 26명, 전북 13명, 제주 11명, 광주·전남 각 7명, 세종 1명 순이다.

서울에서의 주요 집단감염지 확진자는 송파구 가락농수산물도매시장 18명, 강동구 고등학교 3명 강남구 의료기관 2명, 은평구 고등학교 2명이 각각 추가 확진됐다.

경기지역에서는 부천의 한 어린이집에서 1명이 추가돼 지난 9일부터 누적 확진자는 16명으로 늘었다. 이밖에 집단감염지로는 시흥 금속제조업 관련 4명(누적 14명), 수원 고등학교 관련 3명(누적 21명), 평택 재활용업체 관련 2명(누적 45명) 등이 발생했다.

15일 오전 서울역 선별진료소에서 시민들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검체 검사를 받기 위해 줄을 서 있다. 2021.9.15/뉴스1 © News1 신웅수 기자

부산에서는 이날 56명의 확진자 중 가족여행·가족모임 관련으로만 가족 9명, 지인 5명, 학교 접촉자 2명 등 총 24명(여행 참가자 6명, 접촉자 18명)이 확진됐다. 또한 북구의 의료기관 관련 방문자 1명과 접촉자 1명이 확진돼 누적 확진자가 13명으로 늘었다. 부산진구의 중학교에서도 학생 2명이 격리중 확진돼 누적 확진자는 9명으로 증가했다.

경북 영주에서는 전날 유증상으로 검사를 받은 어린이집 교사 1명과 다른 어린이집 학부모 1명이 확진돼 전수 검사를 진행하는 과정에서 이날 원생 7명, 가족 7명, 교사 1명 등 15명이 한꺼번에 확진됐다. 방역당국은 해당 어린이집 2곳을 폐쇄 조치 하고 방역소독을 진행하고 있으며, 해당 어린이집 원생과 관계자·가족 등 접촉자 800여명에 대한 코로나19 전수 검사를 진행하고 있다.

울산에서는 동구의 한 고교 축구부에서는 전날 4명에 이어 이날 7명이 추가 확진, 누적 확진자는 11명으로 늘었다.

충북 음성에 주소를 둔 인력회사 관련 외국인근로자 6명이 추가돼 누적 확진자가 16명으로 늘었다.

제주에서는 서귀포시 초등학교 집단감염 관련으로 격리중이던 2명이 확진돼 누적 확진자가 34명으로 늘었다.

djpark@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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