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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신공영, 신규착공 효과로 하반기 실적 크게 개선"

입력 2021. 09. 16. 1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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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신공영의 하반기 실적이 자체사업과 신규착공 효과로 크게 개선될 것이란 전망이 나왔다.

이 연구원은 "올해 포항, 대구, 대전, 아산 네 곳에서 총 4000세대를 분양할 계획이고, 최근엔 아산 프로젝트가 추가돼 향후 실적 전망이 더 밝아졌다"면서 "고마진 자체주택사업 본격화로 한신공영은 지난 2017년과 2018년에 기록했던 놀라운 실적을 재현할 가능성이 높다"고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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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박이담 기자] 한신공영의 하반기 실적이 자체사업과 신규착공 효과로 크게 개선될 것이란 전망이 나왔다.

16일 이선일 BNK투자증권 연구원은 보고서를 통해 한신공영에 대한 투자의견으로 매수를 유지했고, 목표주가로는 3만6000원을 제시했다. 이날 한신공영 주가는 2만2000원 내외에서 거래되고 있다.

한신공영은 지난 상반기 대형 프로젝트 종료에 따른 매출 공백으로 실적이 부진했다. 상반기 매출액은 5973억원을 기록하며 전년 동기 대비 24.5% 감소했다. 자체 사업 급감이 주요 원인이었다. 자체 사업은 2861억원에서 1474억원으로 줄었다. 인천 청라와 부산 일광에서 대형 자체 사업이 종료되면서 공백이 생긴 데 따른 결과다. 영업이익도 164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70.1% 줄었다.

하지만 증권가에선 한신공영이 하반기 좋은 흐름을 보일 것으로 분석하고 있다. 이 연구원은 "완공 프로젝트와 신규 프로젝트의 매출 반영 시차로 올해 역성장이 불가피하지만 하반기에는 신규 착공 프로젝트 기성이 활발해지며 상반기보다 훨씬 좋은 실적이 예상된다"고 설명했다.

핵심인 자체 사업 경우 지난 8월 입주한 세종 2-4프로젝트와 2월 분양한 대전 한신 더휴의 매출 반영이 본격화된다. 이에 따라 하반기 자제사업 매출액 예상치는 2370억원으로 상반기보다 60% 이상 늘어날 것으로 예상된다.

자체 사업은 계속 순항을 이어갈 것으로 전망된다. 이 연구원은 "올해 포항, 대구, 대전, 아산 네 곳에서 총 4000세대를 분양할 계획이고, 최근엔 아산 프로젝트가 추가돼 향후 실적 전망이 더 밝아졌다"면서 "고마진 자체주택사업 본격화로 한신공영은 지난 2017년과 2018년에 기록했던 놀라운 실적을 재현할 가능성이 높다"고 분석했다.

parkidam@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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