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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드코로나 시대 커피전문점, 일본을 보면 한국이 보인다. 커피베이 주목!

입력 2021. 09. 16. 14: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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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크게 성장한 업종 중 하나는 저가 커피전문점이다. 과당경쟁을 하고 있고, 브랜드 간 경쟁도 치열해서 이대로 가다간 머지않아 저가 커피전문점의 수익성 하락이 걱정된다는 경고가 잇따르고 있다.

이러한 경우는 우리보다 몇 년을 앞서간다는 일본 소비 시장을 보면 알 수 있기도 하다. 일본은 스타벅스, 툴리스, 로컬 고급 브랜드 등의 고가 커피전문점과 중간 가격대 커피 및 음료와 다양한 먹을거리를 함께 판매하는 도토루커피와 같은 중간 가격대 커피전문점이 득세하고 있다. 저가 커피는 주로 편의점에서 판매하는 추세로 바뀌었다.

이와 같은 타산지석을 통해서 미래를 준비하는 커피전문점이 바로 중간 가격대 커피 브랜드인 ‘커피베이’다.

‘최고급 커피 맛과 향, 다양한 먹을거리를 고급스러운 분위기의 공간에서 합리적인 가격으로 제공한다’는 슬로건 하에 일희일비하지 않고, 미래로 뚜벅뚜벅 성장해나가고 있다.

과거 10년 동안 수많은 난간이 있었지만 모두 극복하고 꾸준히 성장해 현재 580여 개의 점포를 가진 중견 프랜차이즈가 되었고, 향후 10년간도 고객과 창업자 모두가 만족하는 브랜드를 구축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

그러한 노력을 인정받아 최근 커피베이는 오랜 기간 점포운영을 하고자 창업시장에 뛰어드는 중산층 창업자와 건물주 창업자로부터 큰 관심을 받고 있는 중이다. 과거 한 때 이들을 유인했던 창업 희망자들이 내실과 명분을 모두 충족하는 업종으로 눈을 돌리면서 주목을 받고 있는 것이다.

커피베이는 이러한 창업 희망자들의 니즈를 충족시키기 위해 브랜드 이미지 및 인지도 제고에 회사 역량을 쏟아 붓고 있다. 광고홍보비의 과감한 투자, 신메뉴 개발, 슈퍼바이저 역량 강화, 활발한 사회공헌활동, 친환경정책, 윤리경영 등 ESG 경영을 실천하고 있다.

이처럼 커피베이는 코로나19 위기의 어려움 속에서도 움츠러들지 않고 적극적 투자를 하고 있어서 코로나 위기를 잘 극복하고 위드 코로나 시대에 더 성장이 기대되고 있다.

[최은화 매경비즈 연구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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