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케이뱅크, 중·저신용자 대출 두달치 이자 돌려준다
박소정 기자 입력 2021. 09. 16. 19:06기사 도구 모음
케이뱅크가 중·저신용 고객의 대출 이자 부담을 줄여주기로 했다.
케이뱅크는 신용점수 820점 이하 중·저신용 고객을 위한 '대출 이자 2개월 캐시백'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16일 밝혔다.
다음달 31일까지 신규로 신용대출을 받는 신용점수 820점 이하 중·저신용 고객이 대상이다.
케이뱅크는 이와 함께 신용평가모형(CSS)을 개선해 중·저신용 고객을 대상으로 대출 기회를 확대하고 금리 혜택을 강화하겠다는 방침이다.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음성 기사 옵션 조절 레이어
글자 크기 조절 레이어
케이뱅크가 중·저신용 고객의 대출 이자 부담을 줄여주기로 했다.
케이뱅크는 신용점수 820점 이하 중·저신용 고객을 위한 ‘대출 이자 2개월 캐시백’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16일 밝혔다. 대출을 받은 후 3개월, 12개월째 이자를 납입하면 다음날 바로 돌려 받을 수 있다.
다음달 31일까지 신규로 신용대출을 받는 신용점수 820점 이하 중·저신용 고객이 대상이다. ▲신용대출 ▲비상금대출 ▲신용대출플러스 ▲사잇돌대출 등 4가지 상품에 적용된다. 기존 대출 상품이 있더라도 해당 기간 내 대출을 새롭게 추가로 받으면 참여 가능하다.
케이뱅크는 이와 함께 신용평가모형(CSS)을 개선해 중·저신용 고객을 대상으로 대출 기회를 확대하고 금리 혜택을 강화하겠다는 방침이다.
- Copyrights ⓒ 조선비즈 & Chosun.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조선비즈 주요 뉴스
해당 언론사로 연결됩니다.
- [명의를 찾아서] 안정민 아산병원 교수 “심장병 환자, 가슴 절개 없이 인공판막 설치해 완치 가
- ‘의료용 대마’에 쏠리는 눈...대마 관련주 ‘들썩’
- [코스닥PICK] 주식시장 ‘쓰레기’ 업종 주목...소각장 증설·자동차해체 사업 확대 나선 ‘인선이엔티’
- [인터뷰] ‘韓 1호 AC’ 크립톤 양경준 대표 “본질 잊은 AC들… 위기 왔다”
- “전셋값 오른다는 말 믿고 샀는데”… 갭투자자들의 눈물
- [스타트UP] 전 세계 95만개 팔린 ‘코니 아기띠’, 불편해 직접 만들었더니 대박
- ‘저질 선박연료’ 알고도 판 글로벌 기업… HMM도 당했다
- [시승기] 새 엔진 단 소형 SUV ‘셀토스’, 주행성능 높였다
- [속보] 이준석 “선거 때 그들, 저를 ‘그 XX’ 불러…그래도 참았다”
- 한국항공우주(KAI)에 웃는 외국인 …올해 수익률만 70% 넘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