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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김포 의원들 "국민연금, 일산대교 교통권 회복해야"

황병서 입력 2021. 09. 16. 22:42 수정 2021. 09. 16. 22: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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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고양·김포 지역 국회의원들은 16일 '일산대교 무료화'와 관련해 "국민연금 공단이 전향적인 자세로 협상에 임해줄 것을 촉구한다"고 주장했다.

민주당 소속 김주영(김포시갑)·이용우(고양시정)·박상혁(김포시을)·한준호(고양시을)·홍정민(고양시병) 의원은 이날 '일산대교 통행료 무료화를 위한 간담회'를 열고 이같이 의견을 모았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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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산대교 통행료 무료화를 위한 간담회' 개최

[이데일리 황병서 기자] 더불어민주당 고양·김포 지역 국회의원들은 16일 ‘일산대교 무료화’와 관련해 “국민연금 공단이 전향적인 자세로 협상에 임해줄 것을 촉구한다”고 주장했다.

더불어민주당 고양·김포 지역 국회의원들이 일산대교 통행료 무료화를 위한 간담회를 하고 있다.(사진=김주영 의원실 홈페이지 캡처)
민주당 소속 김주영(김포시갑)·이용우(고양시정)·박상혁(김포시을)·한준호(고양시을)·홍정민(고양시병) 의원은 이날 ‘일산대교 통행료 무료화를 위한 간담회’를 열고 이같이 의견을 모았다고 밝혔다.

이들은 입장문을 통해 “2009년에 개통된 일산대교를 매일 약 7만 대의 차량이 이용하고 있다”면서 “대부분 일산대교 주변에서 생활권을 형성하고 있는 고양, 김포, 파주의 200만 시민들”이라고 밝혔다. 이어 “출퇴근을 비롯한 일상생활을 하기 위해 매일 통행료를 납부하다보니, 제가 만나본 시민분들은 우리가 도강세를 내고 있다고 자조 섞인 이야기를 하고 있다”고 부연했다.

그러면서 “교통은 기본권이자 회복해야 할 정의”라면서 “그러나 일산대교의 자본구조는 대출금과 최소수입운영보장 규정 등 여러 문제 때문에 십수년간 제대로 된 협상을 하지 못했다”고 밝혔다. 이어 “도강세를 내는 시민들의 불평등을 바로 잡기 위해 국회의원으로서 국민연금공단이 협상에 임해줄 것을 촉구한다”고 밝혔다.

한편, 지난 3일 이재명 경기도지사는 시민들의 교통기본권 회복을 위해 일산대교의 공익처분을 통한 무료화를 추진하겠다고 발표한 바 있다.

황병서 (bshwang@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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