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대, 세종시대 열어..세종충북대 동물병원 23일 개원

청주CBS 김종현 기자 입력 2021. 9. 16. 23: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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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대학교(총장 김수갑)가 세종시대를 열었다.

충북대는 본격적인 세종캠퍼스 입주에 앞서 오는 23일 수의과대학 부속 동물병원의 분원인 세종충북대학교 동물병원을 개원한다고 밝혔다.

세종시 대평동에 들어선 세종충북대 동물병원은 490㎡ 규모로 방사선촬영실, CT실, 초음파진단실, 내시경실 등을 갖추고 있다.

충북대는 오는 2024년 3월 세종시 집현동 공동캠퍼스 부지에 수의과대학 세종캠퍼스를 개교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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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대 제공


충북대학교(총장 김수갑)가 세종시대를 열었다.

충북대는 본격적인 세종캠퍼스 입주에 앞서 오는 23일 수의과대학 부속 동물병원의 분원인 세종충북대학교 동물병원을 개원한다고 밝혔다.

세종시 대평동에 들어선 세종충북대 동물병원은 490㎡ 규모로 방사선촬영실, CT실, 초음파진단실, 내시경실 등을 갖추고 있다.

이곳에서는 40여 명의 의료진과 동물보건사, 임상병리사 등이 근무하며 대학병원급 동물진료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충북대는 오는 2024년 3월 세종시 집현동 공동캠퍼스 부지에 수의과대학 세종캠퍼스를 개교할 예정이다.

청주CBS 김종현 기자 kim1124@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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