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풍 '찬투' 제주도 근접.. 천둥·번개 동반 강한 비 주의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제14호 태풍 '찬투'가 제주도에 근접했다.
태풍은 오전 6시 기준 서귀포 남쪽 약 70㎞ 해상에 접근했다.
이후 오전 7시쯤 서귀포 남동쪽 50㎞ 부근 해상을 통과하면서 가장 근접했고 오후와 밤 사이 대한해협을 통과할 것으로 예상된다.
제주도와 일부 전남·경남, 제주도 전해상, 서해 남부 남쪽 해상, 남해상에 태풍특보가 발효됐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태풍은 오전 6시 기준 서귀포 남쪽 약 70㎞ 해상에 접근했다. 이후 오전 7시쯤 서귀포 남동쪽 50㎞ 부근 해상을 통과하면서 가장 근접했고 오후와 밤 사이 대한해협을 통과할 것으로 예상된다. 찬투는 시속 21㎞ 속도로 중심기압은 980h㎩, 최대풍속은 시속 104㎞(초속 29m)다.
태풍의 영향으로 제주도에는 오전 중 시간당 50~80㎜, 경남권 해안에는 시간당 30~50㎜ 이상의 천둥과 번개를 동반한 매우 강한 비가 내리는 곳이 있다.
제주도와 일부 전남·경남, 제주도 전해상, 서해 남부 남쪽 해상, 남해상에 태풍특보가 발효됐다. 17일 새벽부터 낮 사이 동해상과 일부 남부지방에도 태풍특보가 확대될 전망이다.
☞ "촬영하다 방 잡는 경우 비일비재"… 허이재 옹호
☞ "너무 아슬아슬해"… 씨엘, 노출이 심한 거 아니오?
☞ "헉 뭐야"… 슈주 탈퇴' 강인, 여자로 전환 '충격'
☞ "개미허리 인증"… LG 치어리더, 수영복 몸매 '환상'
☞ "이 얼굴이 51세?"… 고현정 미모 美쳤다
☞ "아버지가 120억대 CEO?"… 인교진, 현실판 재벌2세
☞ 김구라 아들 그리, 치킨광고로 빚 다 갚았다?
☞ "3억 넘는 수익"… 이영지 횡령 유혹 극복한 사연
☞ "4년동안 거식증·폭식증"… 권진아, 극단적 다이어트
☞ "이렇게 귀엽다웅!"… 임영웅, 11월 공식 굿즈 나온다
서지은 기자 jeseo97@mt.co.kr
<저작권자 ⓒ '성공을 꿈꾸는 사람들의 경제 뉴스' 머니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머니S & moneys.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허이재 옹호, 유튜버 인지웅 "촬영하다 방 잡는 경우 비일비재" - 머니S
- "너무 아슬아슬해"… 씨엘, 노출이 심한 거 아니오? - 머니S
- '슈주 탈퇴' 강인, 여자로 전환한 충격 근황? - 머니S
- "개미허리 인증" LG 치어리더, 수영복 몸매 '환상' - 머니S
- "이 얼굴이 51세?"… 고현정 미모 美쳤다 - 머니S
- "아버지가 120억대 CEO?"… 인교진, 현실판 재벌 2세 - 머니S
- 김구라 아들 그리, 치킨 광고로 빚 다 갚았다? - 머니S
- "3억 넘는 수익"… 이영지 횡령 유혹 극복한 사연 - 머니S
- "4년동안 거식증·폭식증"… 권진아, 극단적 다이어트 고백 - 머니S
- "이렇게 귀엽다웅!"… 임영웅, 11월 공식 굿즈 나온다 - 머니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