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1차 접종 3천541만 4천5백여 명..인구대비 69%

황정호 2021. 9. 17. 09: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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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가 70일 넘게 네 자릿수를 이어가는 가운데, 국내에서 1차 백신 접종을 마친 사람이 3천541만 4천5백여 명으로 인구대비 69% 수준입니다.

코로나19 예방접종대응추진단(추진단)은 오늘(17일) 0시 기준 신규 1차 접종자는 42만 8천223명 늘어 지금까지 1차 접종자는 3천541만 4천516명으로, 이는 인구대비 69%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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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가 70일 넘게 네 자릿수를 이어가는 가운데, 국내에서 1차 백신 접종을 마친 사람이 3천541만 4천5백여 명으로 인구대비 69% 수준입니다.

코로나19 예방접종대응추진단(추진단)은 오늘(17일) 0시 기준 신규 1차 접종자는 42만 8천223명 늘어 지금까지 1차 접종자는 3천541만 4천516명으로, 이는 인구대비 69%이라고 밝혔습니다.

또, 접종 완료자는 31만 2천896명 늘어 모두 2천148만 9천9명입니다. 이는 인구 대비 41.8% 정도입니다.

앞서, 김부겸 국무총리는 오늘(17일) 오전 정부서울청사에서 주재한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 회의에서 "오늘 중으로 전 국민의 70%가 1차 접종을 마칠 것"이라며 "정부는 이제 2차 접종의 속도를 높여나가겠다"고 밝혔습니다.

황정호 기자 (yellowcard@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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