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1차 접종 3천541만 4천5백여 명..인구대비 69%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가 70일 넘게 네 자릿수를 이어가는 가운데, 국내에서 1차 백신 접종을 마친 사람이 3천541만 4천5백여 명으로 인구대비 69% 수준입니다.
코로나19 예방접종대응추진단(추진단)은 오늘(17일) 0시 기준 신규 1차 접종자는 42만 8천223명 늘어 지금까지 1차 접종자는 3천541만 4천516명으로, 이는 인구대비 69%이라고 밝혔습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가 70일 넘게 네 자릿수를 이어가는 가운데, 국내에서 1차 백신 접종을 마친 사람이 3천541만 4천5백여 명으로 인구대비 69% 수준입니다.
코로나19 예방접종대응추진단(추진단)은 오늘(17일) 0시 기준 신규 1차 접종자는 42만 8천223명 늘어 지금까지 1차 접종자는 3천541만 4천516명으로, 이는 인구대비 69%이라고 밝혔습니다.
또, 접종 완료자는 31만 2천896명 늘어 모두 2천148만 9천9명입니다. 이는 인구 대비 41.8% 정도입니다.
앞서, 김부겸 국무총리는 오늘(17일) 오전 정부서울청사에서 주재한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 회의에서 "오늘 중으로 전 국민의 70%가 1차 접종을 마칠 것"이라며 "정부는 이제 2차 접종의 속도를 높여나가겠다"고 밝혔습니다.
황정호 기자 (yellowcard@kbs.co.kr)
Copyright © KB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추석 가족 모임 8명까지…연휴에 백신 이상반응 나타나면?
- 삼겹살 값 뛰자 멕시코산을…“이렇게 하면 바로 구별”
- ‘대장동 의혹’ 1000배 수익률? 실소유자 누구? 쟁점 들여다보니
- 마을 하천에 흘러든 ‘하얀 거품’ 정체는?
- 택시 위에 ‘채소 재배’?…방콕 택시 회사 생계위한 ‘궁여지책’
- [제보] 광고는 산 새우, 판매는 죽은 새우…들통나자 “업계 관행”
- 유흥업소 문 따자 ‘우글우글’…54명 방역수칙 위반 적발
- 미접종자 500만 명, 다음 달부터 mRNA백신 맞는다…‘2차 접종’ 잔여백신 허용
- 국민의힘 첫 TV토론서 洪 “보수궤멸 장본인”…尹 “맡은 소임”
- [인터뷰] “이것이 한국의 멋이다”…서산 머드맥스에 숨은 ‘K-아이템’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