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 '세 자릿수 규모' 하반기 신입 개발자 공채 시작..29일까지 접수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네이버가 오늘(17일)부터 오는 29일까지 세 자릿수 규모의 하반기 신입 개발자 공개채용에 대한 지원서 접수를 받는다고 밝혔습니다.
올해 900명의 개발자를 채용하겠다고 밝힌 네이버는 지난달까지 공채와 수시채용을 통해 300여명의 신입 개발자를 선발했습니다.
이번 공채는 기술 직군에 대한 통합 모집으로 ▲서류전형 ▲온라인 코딩테스트 ▲기술면접과 기업문화 적합도 검증 ▲종합면접을 거쳐 오는 12월 초 합격자를 발표할 계획입니다.
합격자는 오는 12월과 내년 1월 초 사이에 입사해 ▲프론트엔드 ▲백엔드 ▲안드로이드앱 ▲iOS앱 개발 등 직무에 배치될 예정입니다.
네이버는 지원자들에게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신입 공채 마이크로 사이트(www.naver-recruit.com)도 열었습니다.
신입 개발자의 인터뷰를 통해 개발자가 되기 위한 준비와 성장 과정을 설명하고, 상반기 기술 면접관 대상 사전 설문 결과를 활용해 예비 지원자들이 갖춰야 할 기본기나 역량에 대한 정보를 제공합니다.
황순배 인사담당 책임리더는 "전 세계 사용자들과 함께 호흡하며 글로벌 시장에 도전하고 회사와 함께 성장할 열정과 역량을 지닌 인재들의 관심과 지원을 기대한다”고 말했습니다.
돈 세는 남자의 기업분석 '카운트머니' [네이버TV]
저작권자 SBS미디어넷 & SBS I&M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Copyright © SBS Biz.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산업now] 공정위, 카카오엔터 ‘웹소설 저작권 갑질’ 조사…현대중공업, 코스피 입성
- “코로나 대출, 1년은 이자만 내고 5년간 나눠 갚아라”
- 집 환기장치도 관리 시대…홈케어 ‘쑥’ 불안 ‘쏙’
- 美 8월 소매판매 델타변이에도 깜짝 증가…실업수당 청구는 3주만에 증가
- 中 규제 ‘칼바람’에 세계 시총 톱10서 텐센트 ‘불안불안’ [장가희 기자의 뉴스픽]
- [이슈분석] 천장 뚫린 집값…정부는 ‘영끌’ 공급대책, 이번엔 통할까
- [글로벌 비즈] GM, 볼트 EV 생산 중단 10월11일까지 연장
- 오늘부터 추석 귀성…귀성길 20일 오전·귀경길 21일 오후 혼잡 예상
- [모닝 인사이트] “車 부품 공급난, 반도체 품귀만의 문제 아냐”
- 서울 주거정비지수제 폐지…‘오세훈표’ 재개발 본격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