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바이올리니스트 조진주 스페인 왕립미술원 공연 성료
박정환 문화전문기자 입력 2021. 09. 17. 11:39기사 도구 모음
바이올리니스트 조진주가 현지시각으로 16일 스페인 마드리드 페르난도 왕립미술원 콘서트 홀에서 공연했다.
이번 무대는 '코리안 클래식 음악제'의 하나로 기획됐으며 해외문화홍보원(원장 박정렬) 산하 주스페인 한국문화원과 왕립미술원이 공동 주최했다.
한편 조진주는 이번 공연에 앞서 지난 14일 '산세바스티안 한국문화축제'의 하나로 스페인 북부도시 산세바스티안에서 성공적으로 공연을 마친바 있다.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음성 기사 옵션 조절 레이어
글자 크기 조절 레이어
스페인왕립미술원·주스페인 한국문화원 공동주최 '코리안 클래식 음악제'
바이올리니스트 조진주 공연 모습(제공 주스페인 한국문화원)© 뉴스1
(서울=뉴스1) 박정환 문화전문기자 = 바이올리니스트 조진주가 현지시각으로 16일 스페인 마드리드 페르난도 왕립미술원 콘서트 홀에서 공연했다.
이번 무대는 '코리안 클래식 음악제'의 하나로 기획됐으며 해외문화홍보원(원장 박정렬) 산하 주스페인 한국문화원과 왕립미술원이 공동 주최했다.
조진주는 1부에서 모리스 라벨의 '바이올린과 피아노를 위한 소나타'와 세르게이 프로코피예브의'바이올린 소나타 1번'을 연주했다.
2부에서는 스페인 관객들을 위해 스페인의 낭만주의 작곡가 마누엘 데 파야의 '7개의 스페인 민요 모음곡', 스페인 바이올리니스트 겸 작곡가인 파블로 데 사라사테의 '바스크 카프리스' 등을 연주했다.
한편 조진주는 이번 공연에 앞서 지난 14일 '산세바스티안 한국문화축제'의 하나로 스페인 북부도시 산세바스티안에서 성공적으로 공연을 마친바 있다.
art@news1.kr
Copyright ⓒ 뉴스1코리아 www.news1.kr 무단복제 및 전재 – 재배포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뉴스1 주요 뉴스
해당 언론사로 연결됩니다.
- '임신' 43세 이재은 "성별은 딸…노산, 건강하게만 태어나길"
- 국힘, 권성동 재신임→이준석 "나만 내치고 끝? 어디가 비상"
- "양 보니 엄청 급했네"…대낮 아파트 주차장 소변 눈 남성
- "태극기와 신칸센, 환장할 조합"…철도공단의 '광복절 특집'
- 홍준표 "봉천동 반지하서 신혼, 설움 안다…연탄가스로 고통"
- 송은이 "백종원과 소개팅 제안, 연락 없더라"
- 53세 김혜수, 짧은 앞머리로 동안 미모 완성
- 김소현 "♥손준호, 신행에 19禁 영화 가져와"
- '51세' 고소영, 미니스커트 입고 동안美 과시
- 트루디, 이대은과 각방 생활…"OO에 미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