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필리핀 타악기 공연 보세요'..양국 문화교류축제 개최

김범수 입력 2021. 9. 17. 12:1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주필리핀한국대사관(대사 김인철)이 필리핀한인총연합회 및 필리핀문화예술위원회와 오는 25일 '2021년 한-필 문화교류축제'를 온라인에서 개최한다.

지난 1992년 중부루손한인회 주도로 처음 열린 이 행사는 올해로 30회째다.

필리핀 측에서는 필리핀 여대 음대 소속 공연단인 '인다요그 징 앙상블'이 전통 징과 대나무 악기 공연을 선보인다.

행사는 한국시간으로 오후 4시부터 주필리핀한국문화원 공식 페이스북 및 유튜브 채널에서 생중계된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주필리핀한국문화원 페이스북·유튜브 채널서 25일 중계
'2021년 한-필 문화교류축제 [주필리핀 한국문화원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하노이=연합뉴스) 김범수 특파원 = 주필리핀한국대사관(대사 김인철)이 필리핀한인총연합회 및 필리핀문화예술위원회와 오는 25일 '2021년 한-필 문화교류축제'를 온라인에서 개최한다.

지난 1992년 중부루손한인회 주도로 처음 열린 이 행사는 올해로 30회째다.

올해는 양국의 전통 타악기 공연이 진행된다.

한국에서는 제2회 대한민국 대학 국악제 대상을 수상한 국악그룹 타고(TAGO)가 신명나는 장단을 소개한다.

필리핀 측에서는 필리핀 여대 음대 소속 공연단인 '인다요그 징 앙상블'이 전통 징과 대나무 악기 공연을 선보인다.

행사는 한국시간으로 오후 4시부터 주필리핀한국문화원 공식 페이스북 및 유튜브 채널에서 생중계된다.

bumsoo@yna.co.kr

☞ "사촌 친구가 백신 맞고 성기능 불구" 팝스타 SNS에 발칵
☞ 서울 딸한테 묻어온 코로나…옥천 일가족의 쓸쓸한 추석
☞ 아들에 117억 보험금 남기려 '자살청부'한 변호사
☞ 아이 이상해 주머니에 녹음기 넣어 등교시켰더니 담임선생님이…
☞ 의족 달고 다시 날갯짓 말똥가리…서울대공원 영상 공개
☞ 영화 '나탈리' 주경중 감독, 사기 혐의로 1심 집유
☞ 아빠찾아 삼만리…홀로 아프간 탈출한 3세 꼬마의 해피엔딩
☞ '우리도 다 드려요'…경기도 외 지원금 100% 주는 지역들 어디?
☞ 아파트서 부패한 채 발견된 60대 여성 시신…타살인가
☞ 애벌레 먹방 대박났다…22살 아마존 원주민 여성에 600만명 열광

▶연합뉴스 앱 지금 바로 다운받기~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