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

파이낸셜뉴스

네이버 '글로벌 AI 연구벨트' 탄탄해진다..MS출신 영입

김미희 입력 2021. 09. 17. 13:17

기사 도구 모음

네이버는 글로벌 검색 및 인공지능(AI) 분야에서 맹활약하고 있는 외부 인사를 영입, 자사가 구축한 기술 연구 네트워크인 '글로벌 AI 연구벨트'를 강화했다고 17일 밝혔다.

네이버는 미국 위스콘신 대학교에서 자연어처리(NLP) 분야 박사학위 획득 후, 마이크로소프트(MS)와 아마존 등을 거친 대화형 AI 전문가 김용범 박사를 책임리더로 영입했다.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음성 기사 옵션 조절 레이어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o i

번역할 언어 선택
글자 크기 조절 레이어
MS와 아마존 출신 ​​김용범 박사, 일본 와세다대 사카이 교수
한국-일본-유럽-베트남-홍콩-미국 등 잇는 기술연구네트워크

[파이낸셜뉴스] 네이버는 글로벌 검색 및 인공지능(AI) 분야에서 맹활약하고 있는 외부 인사를 영입, 자사가 구축한 기술 연구 네트워크인 ‘글로벌 AI 연구벨트’를 강화했다고 17일 밝혔다.

네이버는 미국 위스콘신 대학교에서 자연어처리(NLP) 분야 박사학위 획득 후, 마이크로소프트(MS)와 아마존 등을 거친 대화형 AI 전문가 김용범 박사를 책임리더로 영입했다.

또 검색품질평가 분야 세계적 전문가로 꼽히는 일본 와세다 대학교 컴퓨터공학부 사카이 테츠야(SAKAI Tetsuya) 교수를 연구총괄자문으로 선임했다.

김용범 책임리더는 아마존에서 AI ‘알렉사(Alexa)’ 핵심 컴포넌트인 '다이나믹 랭킹 사이언스 그룹'을 이끌며, 사용자 의도와 맥락을 이해하고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핵심 기술을 연구 개발했다. 다양한 디바이스에 탑재된 수만개 ‘알렉사 스킬(Alexa Skills)​’을 대상으로, 세계 각국 일반 및 기업 사용자가 원하는 응답을 제공하는 AI 시스템도 구축한 바 있다.

사카이 교수는 도시바 자회사 뉴스와치(NewsWatch)에서 자연어처리 연구소장과 MS 리서치 아시아 등을 거쳐 와세대 대학교 컴퓨터공학부 학과장을 역임했다. 사카이 교수는 지난 20년간 PC·모바일 검색, 질의응답, 자연어 대화 등 유효성 평가 방법을 연구했다.

네이버

네이버 서치 사내독립기업(CIC) 강인호 책임리더는 “네이버가 가진 풍부한 데이터 및 서비스 운영 노하우와 이번에 영입한 전문가들 성과가 만나 사용자에게 더욱 고도화된 검색 경험을 선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면서 “앞으로도 네이버는 기술 선도 기업으로서 세계 전역의 뛰어난 연구자들과 협업하며 한층 더 높은 기술 성장을 도모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네이버 #서치 #AI연구벨트

ⓒ 파이낸셜뉴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포토&TV

    이 시각 추천뉴스